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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유머게시판

김해 아울렛 - 무개념녀 쇼핑 때문에 애완견을 물품보관소에? 알고보니 할아버지/ 주인 잘못만난 강아지.

 

 

김해 아울렛에 무개념녀가 등장했다는 소식

 

쇼핑을 하기 위해서 애견을 물품보관소에 넣다?

보통 사람이라면 생각하기도 힘든 짓을 해주신 이 분

 

악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지만, 무개념이라는 얘기가 끊이질 않고 있다.

근데 자세히 알아보니 이리까이고 저리까이는 무개념녀가

사실은 노인이였다는 얘기가 있다.

 

젊은 여성이 저러면 무개념이고, 나이든 할아버지가 저러면

 "그럴수도있지~"가 되는것일까?

 

도대체 저럴거면 뭐하러 애견을 데리고 나왔는지 이해불가다.

 

 

숨쉬기가 매우 곤란했던 강아지 ㅠㅠ

습기가 가득 차있는 모습이다.

 

할아버지가 애견을 넣어두는곳과 햇갈리신걸까?

정확하게 올라온게 없기 때문에 사실확인이 어렵지만

 

할아버지가 무개념 여성으로 둔갑한것도 참 대단하고 웃긴일.

우리나라에 여성을 혐오하는자가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다.

.

 

 

직원들이 충돌해서 30분 동안 방송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타난 주인...

 

저렇게 힘든 상황에서 30분을 더 있었다는게 놀랍다.

 

직원이라면 저걸 뜯어서라도 생명을 구해야 되는게 아니냐?! 라는 얘기도 있음.

 

또 일부는 "기다리면 주인올텐데. 뭘 뜯으면서까지 구하냐? 돈이 남아도나"라는 반응도 있다.

 

마무리가 어찌 됐는진 모르겠는데. 좀 안타까웠음.

 

산책을 시키려면 그냥 산책만 시키고, 쇼핑을 할거면 그냥 혼자 쇼핑했으면 좋겠다.

 

저러다 죽었으면 .. 끔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