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인 '순하리 처음처럼 소주' - 제2의 허니버터 , 또 마케팅인가?, 좋은데이도 순하리?

 

갑자기 생겨난 허니버터 열풍.

이제는 순하리 열풍인가? 여러 커뮤니티에 인증글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마트에 갔는데. 다 팔리고 없더라" , "저거 사려고 온 동네를 다 뒤졌다" 등등.

딱봐도 노린거 같아 보인다. 저게 저렇게 인기가 많나? 싶을 정도로 다들 무관심한 반응을 보이는데.

일부 몇몇만 개 쩐다~라는 반응을 보이고있음.

 

허니버터칩이 열풍일 때도 마찬가지였다.

정말 일부 몇 사람이 한번 먹어보고 3~4박스씩 쟁여놓네 뭐네 하면서

인증글을 올리기 시작한것이 시초다.

 

순하리가 인기몰이를 하자 좋은데이도 새로운 소주를 개발했나보다.

댓글 반응을 보니깐, 원래 좋은데이가 먼저 개발했는데 처음처럼이 배꼈네 뭐네 말들이 많다.

 

웃긴건 내가 사는 동네는 순하리가 꽉 차있다.

 

장보러 간김에 사서 마셔봤는데. 솔직히 내 스타일은 아니였다.

 

소주 후레쉬에 익숙해져있어서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같이 마셨던 사람들도 다 똑같은 반응을,, ㅡ..ㅡ

.

 

참 특이하다 ㅋㅋ이러다가 허니버터 소주도 나올 기세 ㅋㅋㅋ

 

이 사진은 좋은데이 컬러시리즈다.

 

유자,석류,블루베리

 

진짜 허니버터 나오겠는데..?!

 

허니 열풍 때문에 죄다 허니버터 허니버터 거리니깐 짜증이 났었는데.

 

그나마 순하리는 좀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도 너~무 알바를 풀어놓은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과한 반응이 자주보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