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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유머게시판

갈수록 심해지는 호날두, 메시에게 쫓기는 압박감 때문? / 호날두 인성 논란

같은편이 득점을해도 좀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호날두.

가레스 베일 패드립과 사비알론소의 바람빠진 공, PK 사건도 유명하지만

 

최근엔 동료들이 득점에 성공하면 시무룩한 표정을 짓거나 불만족스러운 제스쳐를 취하곤 했다.

호날두 인성 문제를 놓고 말이 많은 상황인데.

 

이번 아르벨로아의 득점 장면을 본 사람들이라면

"역시 호날두네.. 인성 말아 먹었네" 라는 얘기를 할것이다.

 

정말 호날두의 팬이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노숙자로 변장해서 어린아이와 공을 갖고 놀던 호날두가 그렇게 멋져 보였는데.

 

메시한테 쫓기는 상황이라 그런지, 갈수록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어젠 이승우 인성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이승우는 저렇게 안컸으면 좋겠다.

 

 

 평소 인성이 좋기로 유명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하지만 축구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호날두의 인성을 놓고 좋다고 평가하진 않는다고 한다.

 

 

.

 

 

밑에는 호날두의 움짤이다.GIF

 

(표정보소.. 전에 베일이 골 넣었을때도 저러더니 ㅠㅠ)

 

이 날 득점에 성공한 아르벨로아는 호날두를 충분히 이해한다는 얘기를 했는데.

 

메시와의 득점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함.

 

또, 아르벨로아는 "호날두가 득점왕이 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 말을 했다.

 

 

기겁할 노릇이다. 같은편 선수가 저렇게 행동 한다면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을거 같은데.

 

다들 멘탈이 좋은건지,, 눈치를 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호날두의 이미지가 내려가고 있는건 사실.

 

하도 표정이 시무룩하니깐. 이젠 호무룩 이라는 별명까지 생겨났다.

 

움짤에서도 보이지만, 코엔트랑과 아르벨로아 표정...내가 다 민망해ㅠ

 

딱히 메시를 좋아하진 않지만, 앞으로 날두는 좀 자제할 필요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