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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림이법

생생정보 영웅본색 - 세림이 법 1년, 여전히 불안한 이유는 뭘까?대한민국은 안전 불감증 세림이 법이란 2013년에 충북 청주 신남동에서 살던 김세림 양이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건이다. 이후에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2015년 1.2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법안이다. 그렇다면 그 법은 잘 지켜지고 있을까? 한마디로 답하면 당연히 NO다. 가장 기본적인 '안전띠 매기', '승하차 지도' 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게 현실이다. 더 황당한 것은 불과 한달전 세림이 때와 똑같이 운전자 부주의로 어린아이가 사망했다는 것이다. '불법'을 당연시 생각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 것이다. 법이 정해져 있거나 말거나 도로교통법이 개정됐거나 말거나 운전자들은 관심이 없다. 생생정보 팀도 도로 상황이 어떤지 취재해 봤지만 사태가 심각한건 변함이 없었다. 그렇다면 세림이 법이란 뭘까? 승.. 더보기
어린이집 버스사고. 3살 남아 숨져.. - 세림이법 한달만에 또 사망사고. 여전히 불안한 대한민국 어린이집 사고가 또 발생했다. 세림이법 시행한지 한달만이다. 24일 광주시 북구 두암동 아파트 인도에서 어린이집 버스가 마주오던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터진것이다. 이날 사고는 차량끼리의 접촉사고가 아니였다. 어린이집 버스가 급제동 하면서 하차를 앞두고 보욕교사에게 안겨있던 3살 남아가 바닥에 머릴 심하게 박으면서 뇌출혈로 사망한것이다.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어린이집 도착을 앞두고 아이가 울고 보채는것을 달래기 위해 안전벨트를 풀고 안고 있다가 이런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말 그대로 36개월 미만 영아는 보호장구를 착용해야하는데. 도착 직전이라 풀었다는 얘기다. 지난 2013년 충북 청주에서 김세림양이 통학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정부는 세림이법을 만들어 통학 차량에 대한 안전을 강화했다. 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