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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방부 FPS게임 연구 실시? 개발비만 30억원, 실화냐? 국산 아르마3 제작되나? 국방부가 대국민 국방 FPS게임 연구를 실시했다고 한다. 민군 협업을 통한 게임형 Train-ment.. 조만간 재입대가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올지 모른단다.. 소름이 돋는다,, 진심으로 하는 말일까? 어찌됐든 지난 2016년 대국민 홍보용 국방 FPS 개발을 위해 연구 용역을 맡았던 사실이 확인됐다고 한다. '창조 국방'의 일환으로 젊은이 사이에 인기 있는 FPS게임을 활용하고자 한다는게 연구의 개요. 군 입대 예정자가 군 복무를 게임으로 미리 경험해, 입대 불안감을 해소하고 훈련을 체험해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게임으로 훈련소 체험을..? 게임에 대한 연구는 작년1월부터 방위사업청(이놈에 방산비리)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민군 협업을 통한 게임형 Train-ment 개발방안" 이라.. 더보기
나무 심은 노부부 외면한 '국방부' 논란, 민원 넣지 말라고 협박해 경기도 파주에 사는 60대 노부부는 파주에 땅을 사고 노후를 위해 20년 동안 3천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었다. 그런데 2010년, 갑자기 국방부에서 사격훈련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노부부에게 통보한다. 과거 미군부대 확장 때문에 논란이 됐던 '토지강제수용 통보'가 이들에게도 전달됐고 보상금액의 기준인 '공시지가'가 시가에 훨씬 못미쳤지만 노부부는 나라를 위해 따르기로 했다. 문제는 3천 그루의 나무를 옮겨 심어야 하는 상황인데 나라는 노부부의 편을 들어주지 않은 것이다. 국방부의 갑질안 들어줘요. 들어주지도 않아요 들어주지도 않아. "내가 국방부 두 번이나 가고 시설 단에 세 번이나 갔을 거예요. 그래도 소용도 없어요. 오히려 속만 뒤집히고 엉뚱한 소리만 하고 아주 눈물만 흘리고.." 퇴직 이후 두 부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