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은 누구를 위한 날인가..?

 

 

크리스마스[Christmas]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축일.

 

그렇습니다. 12월25일은 예수의 생일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예수의 생일날 우리는 우울해 하는걸까요?

아무리봐도 수수께끼...

 

많은 연인들이 12월25일을 기다리고있지요.

 

남산타워에 가기위해? 놀이공원? 명동? 동해바다?

영화관? 맛집?

 

또 여자들은 남자들이 선물을해주길 기대한다고하네요. 참이상함.

 

단순히 예수의 탄생일이 아니라, 연인들의 기념일이 되어버린 크리스마스 ..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겨났을까요?

 

종교가 불교에 가까운 무교??수준이지만 어릴적부터 크리스마스다 하면

 

트리를 만들고 눈사람을 만들고 젖은몸 난로앞에서 말리며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및 특집프로그램을 봤는데 말입니다.

 

 

예를들면 우리의 영원한 친구 -_-

나홀로집에 시리즈의 케빈이죠.

 

나이가 들고 성인이되고보니깐.. 이건뭐 죄다 술판에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크리스마스에 피임도구 판매률이 대박이라죠..? 참 이상한 나라임.

 

 

연인들한테나 즐거운날..

솔로들한테는 최악의날이 아닐까 합니다.

 

그냥 치맥이나 시켜서 영화감상하는게 딱이지 않을까요?ㅋㅋ

해외축구도 보면서 말이죠~

 

 

 

하하하하

12월25일 크리스마스엔 해외축구 일정이 없군요..뭐 이딴..

그냥 우리모두 케빈과 함께합시다..

 

아니면 각종 게임 이벤트 어때요?

모든 게임이 크리스마스만되면 경험치이벤트나 선물이벤트같은거 하잖아요!! 그거를 하는겁니다!!

 

하하하하..

 

크리스마스여 사라져라.. 난 예수님 생일에 관심이 없다 ㅠㅠ

 

우리모두 나홀로집에를 감상하고 감상평을 일기장에 남기도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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