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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보육교사 처벌 논란/ [어린이 폭행]

 

<폭행 당한 어린이의 상처>

 

 

 

자칭 현직어린이집 교사 라는 사람들이 이번 어린이집 폭행사건을 두고

가해자를 옹호하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이러한 댓글이 어그로가 아니라면

정말 정말 정신병자 수준이라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군요.

또. 네이버 지식인이나 기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범죄자를 옹호하는 집단까지 생겨났습니다.

 

정말 스바라시 하고도 뷰티풀 어메이징한 나라가 아닐수없군요.

 

 

 

현직어린이집 교사입니다. 결과만 놓고 이야기 하시죠. 결론적으로 저 아이가 죽었습니까? 병원에 입원할정도로 다쳤습니까?

 

앞으로 사는데 지장이 생길정도인가요? 아니죠? 그냥 단지 넘.어.졌.을.뿐 입니다

 

 반면 저 선생님은 어떻게되나요? 앞으로 전과자라는 빨간줄이

 

평생 따라다니고 결혼도 못하고 취직도 못하겠죠 앞으로 사는데 충분히 지장이 생길정도입니다.

 

앞뒤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냥 CCTV만 가지고 여론몰이 하는 대한민국 무섭네요.

 

(니가 더 무섭네요 정신병자님)

 

 

 

 

어린이집 교사를 대표해서 한마디하겠습니다. 이번일로 저희 보육교사 싸잡아서 욕하는데 화가납니다.

 

저희들 교사될라고 밤낮없이 공부해서 교사된겁니다.( 머리에 똥찬듯 )

 

여러분들한테 욕먹을 정도의 인생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희 보육교사들이 못마땅하시면 애샠키들 맡기지 마십시오.

 

저희도 푼돈받아가면서 남샠키 똥치워주고 밥맥이고 하기 싫습니다. (그러면서 무슨 보육교사 공부를 밤낮으로 했다는거지. 자폐증있나)

 

솔직히 요즘 엄마들 애샠키들 저희들한테 맡겨놓고 커피숍이나 다니면서 맘맘댈시간에 댁들이 지겁 애샠키 교육시키십시.오 드러워서 정말

 

 

어렵고 각박한 세상속에서 살아가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실수할때도 있는겁니다.
( 범죄자 옹호자들의 전형적인 x 소리)

 

우리나라 사람들도 참 너무 냉정하네요. 저 여자가 이건희 집에서 태어났어도 저런 실수를 했을까요?

(그럼 피해자 부모가 이건희였으면 저런 정신빠진 보육교사한테 맡겼겠니 무뇌야;; 논리하곤..)

 

박봉인만큼 생활걱정은 태산같은데 돌볼 아이들은 많고 그렇다보니 스트레스 생각이상으로 쌓이고 그러면서 한번 이성을

 

잃는 실수도 하는겁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보육교사의 실수를 보듬어주고 사회구조와 열악한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요구하지는 못할망정

 

마녀사냥식으로 신상털어 욕설과 비난만 하고있으니 이게 어찌 건강한 민주사회라 할수 있습니까? 저는 돌을맞을지언정 여자편을 들겠습니다.

(네 다음 미친놈)

 

 

 

 

 

여기 댓글다는 부모님들 솔직히 애들 때려본적 없습니까? 다들 있잖아요!! 회초리로 때린적도 다들 아마 한두번씩은 있을걸요? 왜 가식들 떨면서 부들부들하십니까?ㅡㅡ

 

제발 그러지들 마시죠? 자기가하면 사랑이고 남이하면 불륜이라고. 왜 남이 때리면 폭행이고 자신들이 때리면 훈육이라고 착각들하면서 사십니까?ㅡㅡ 속보이네요 정말 휴~

 

(이쯤 되니 어그로가 맞다고 느껴지네요. 관심받고싶은 벌레들이 득실되는곳이라. 아마 저런싸이코들이 판을치는듯)

 

 

.

 

 

마지막이군요.

 

20대 중반 보육교사인데요. 아무리 상황이 안 좋아도 할말은 하고싶네요.

 

보육교사 폭행이 백번 잘못된 것은 알겠지만 너무 마녀사냥식으로 여론몰이 하는것은 보기에 좋지 않네요

 

저 상황만 보면 보육교사 행동을 이해 못하겠지만 열악한 보육교사의 근로조건을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수긍이 갈 거라고 믿네요.

 

쥐꼬리만한 월급 받고 말 안듣는 애새끼들 뒤치닥거리 하는게 쉬워 보이세요?

 

애들 걱정되면 보육비나 깎을 생각마세요. 돈 아까우면 그냥 집에서 키우던지 아니면 애를 낳지마세요.

 

난 지금 더러워서 보육교사 때려칠 생각이네요.

 

 

저 상황이 잘못 되었다는것을 인정하면서도 되도않는 헛소리 늘어놓고 있군요.

이렇게 옹호해대는 정신병자들 때문에 아이를 사랑해서 보육교사가되신 많은 보육교사들이 더 스트레스를 받는겁니다.

 

내가 원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보육교사가 되고싶어서 선생이 되었는데. 대우는 쓰레기고 애들은 말을안듣고 ,

열악한 환경이라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때렸다? 그러니 이해해달라?

 

이게 무슨 정신나간 헛소리 인지. .

 

중국에서도 저딴소린 안하는데.. 대한민국 여성들이 하고있다니 놀라울뿐이네요.

이런 정신나간 사람들때문에 정말 깨끗하고 순수하신 여성분들이 김치녀네 뭐네 하면서 욕먹는듯 합니다.

 

그리고 정부도 문제가 심각한듯. 어린이집 아동폭행 논란은 몇년전부터 있었는데. 정권도 바뀌어도 변하질않네요.

또 이렇게 사건이 터지고 나니까. 이제서야 어린이집 cctv 의무화네 뭐네 하고있으니 참..

 

이제라도 의무화 한다니 다행입니다.

저런 정신빠진 보육교사 다 짤라버리고 cctv의무화 꼭 실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