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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스포츠

박지성, 우루과이 카바니가 존경하는 인물중 하나 "2010 월드컵 기억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 현재는 맨유의 레전드로써 앰버서더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최근 파리생제르망에서 뛰고있는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가 박지성이란 이름을 언급해서 화재가 됐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뭐냐는 rmc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2010 월드컵은 내 첫 월드컵였고 나는 거기서 앙리,에시앙,리베리,박지성,로번,외질,슈바인슈타이거와 함께 경기했고 악수했다" 라고..세계적인 공격수 입에서도 오르내리는 박지성 ㅜㅜ 역시 갓지성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것 같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캬 취한다.

 

 

솔직히 우루과이전때 박지성이 다했다고 볼 수 있긴함. 지금은 저런 선수가 없는게 우리나라의 최대 약점 ㅠ.ㅠ

 

밑에는 2010 박지성 활약 움짤이다.gif

카바니와의 볼 경합장면도 볼 수 있음.

 

 

이건 보너스로 수아레스볼 뺏고 패스 꽂는 장면..

박지성을 대통령 시켜도 지금보다 잘할듯..하 나라꼴이 말이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