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의 혼종 '죠리퐁 까페라떼'가 나온다? 무슨맛일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깜짝놀랬다. 아무래도 크라운제과에서 엄청난 혼종을 만들어낸듯하다 어릴때부터 비싼 콘푸로스트 대신 우유에 말아먹었던 녀석인지라 요즘도 자주 사먹곤하는데

 

이제는 카페라떼로 나온다니 ㅋㅋ 기대를 해야할지 웃어야할지 모르겠다. 옛날에 나왔던 먹물 새우깡 멜론 맛 뿌셔뿌셔 급으로 특이한 녀석이 아닐까 싶음

 

이미 판매를 하는건지 곧 나올 예정인건지는 잘모르겠으나 댓글 반응을 살펴보니 나쁘진 않은듯 했다. '오곡 라떼'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반응도 있었음.

 

죠리퐁 까페라떼

생김새는 이러하다..

죠리퐁 하면 떠오르는 노랑색 ㅎㅎ

스테디셀러 '죠리퐁'과 '커피'가 만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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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죠리퐁을 갈아 넣었다고 한다.

 

사실 옛날부터 죠리퐁 우유가 나오면 참 맛있겠다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조리퐁에 우유가 우러난 맛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듯

 

쥬시에서 판매하는 조리퐁라떼라고 한다.

 

매장마다 파는곳이 있고 안파는 곳이 있는듯 한데.. 아무래도 크라운제과가 이걸 노린게 아닌가 싶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잘 사먹을지는 모르겠다. 한캔당 1500원정도하면 무난할 것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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