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언니가 교체된다? '캐리와 장난감' 개편 소식에 어린이들 눈물바다

뽀통령이라는 말을 들어봤는가? 어린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뽀로로를 두고 하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캐리와 장난감'도 만만치 않다.

 

거의 뽀로로와 동급으로 보는 이들도 늘어났고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없어선 안될 존재로 성장했다.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케리는 그 수익도 어마무시하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개편이 되면서 진행자가 바뀌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알고보니 '캐리'는 캐리언니를 두고 하는말이 아닌 회사가 만들어낸 캐릭터였던 것이다.

 

캐리언니의 교체

그 말은 즉슨.., 캐리는 앞으로도 쭉~ 변한다는 것이다.

 

 

보니하니에서 하니를 맡았던 이수민이 교체된 것처럼

회사 상황에 따라 바뀌게 되는 모양이다.

<위 사진은 최근 교체된 인물>

개인 유튜버가 아닌 회사였다는 것도 놀랍지만

나는 연봉에 또 한번 놀라고 말았다 -..

 

 

 

캐리언니의 연봉이 5억이라나..??!!

높은 연봉이 부담되서 교체했다는 썰이 돌고 있는데

정확히 어떤 이유로 교체된 것인지는 알 수가 없었다.

 

 

만약 연봉 문제라면 회사가 참 멍청하다고 말해주고 싶음.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그 가치가 높아진 것도 죄다 이 언니란 사람 때문인데.

비싸다고 교체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볼사람들은 보겠지만..

이미 어린 아이들의 마음은 다 떠난 모양이다.

캐리언니가 개인 유튜버로 활동하길 바라는 초딩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타격이 엄청날듯?

 

자기가 하던식으로 개인 채널 만들고 운영하면 구독자 다 뺏길텐데 ㅜㅜ

아무튼 마지막 댓글 반응처럼 '구독자'들이 가만 있지 않을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