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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최진실 딸 최준희, 스윙스 가사에 상처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

흔히 말하는 힙찔이(힙합 찌질이)가 늘어나고 있다. 남을 비하하고 깍아내리면서 서로 디스하고 19금 발언을 밥쳐먹듯 내뱉고 언더에서 활동했네 뭐했네

 

세계가 어떻고 미래가 어떻고 가난이 어쩌고 강한게 어쩌고 남녀가 어쨌다면서 랩을 하는 인간들이 많다. 다 좋다 이거다. 뭘 부르든 어떤가사를 쓰든 관심없다.

 

그런데 어렸을때부터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지금까지 상처받고 사는 애들을 향해 왜 저딴 가사를 쓰냐는거다. 저게 힙합인가? 내가볼땐 그냥 쓰레기같은데.

 

스윙스 가사 논란

사실 이 가사가 논란이됐던건 꽤 오래전이다. 하지만 다시 재조명된 것은 

고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 양의 SNS에 악플러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일베충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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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 그리고 삼촌에 할머니까지 다 잃은 두 아이에게 저게 할소린가?

정신질환으로 의병전역했더만.. 진짜 정신이 나가긴했나보다.

 

"죄송합니다만 예전의 일을 들추는게 잘못된건 알지만 상처를 짊어지고 가야하는것은 저와 오빠인데요?"

"스윙스때문에 고딩래퍼도 안보고 왠만한 랩분야는 잘안봐요"라는 최준희..

 

말하나 때문에 사람이 죽고 사는게 현실인데 저런말을 어떻게 견뎌왔을까?

 

보호받고 사랑받아야할 나이에 상처만 받는 환희와 준희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닥치고 있기라도 하지..

진짜 극혐이라는 단어는 이럴때 쓰는 것 같다.

 

남에게 피해주면서 뭔놈에 힙합을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중적인 음악이라며 손가락질 받았던

아웃사이더,배치기,MC스나이퍼 같은 애들이 이런놈들보다 수천배는 낫다.

 

 

<힙찔이 특징>

죄다 정규교육받고 급식먹고 자랐으면서 랩은 뒷골목에서 20년간

살다가 억울하게 옥살이 2년정도 한거같은 랩을 한다

 

진짜 겉멋인지 뭔지 모르겠다만 우리나라는 힙합과 참 안어울린다.

 

차라리 랩을 할거면 배치기 같은 랩을해라.

 

이 세상에서 어린애들 괴롭히는게 제일 쓰레기 짓이다.

성인이 그걸 모를리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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