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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추억의 애니메이션 오프닝. 코난6기,질풍가도,샤먼킹,골드런 op/ 만화 주제가

추억의 애니 오프닝 곡 !

 

어릴때 참 많이 들었던 여는 노래들..

 

"어린 애들이나 듣는 노래지 뭐~"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좋은 곡이 많다.

 

단순 노래 가사나 멜로디 때문이 아니라 그 시절 추억 때문에 더 소름이 돋는거같다.

 

밖에서 친구랑 뛰어놀고 집에 들어와 TV를 틀던 그 시절!

 

지금 이런 노래를 들었다면 별 감흥이 없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때의 추억이 있기 때문에 더 좋게 느껴지것같다.

 

아마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은 추억에 잠겨 눈물을 흘릴지도 모름.

 

가끔 술먹고 보면 눈물이 핑 돌때가 있긴함 ㅋㅋㅋ

 

1~2탄으로 나눠서 포스팅을 해볼까 함.

 

첫번째는 샤먼킹이다. 1기도 좋지만 2기 오프닝이 더 좋다고 느껴짐!

 

 

요우와 하오. 하....기억이 새록새록.

 

눈 내리던 겨울에 손 발 녹이고 방으로 들어와서 봤었는데 ㅋㅋ

 

 

 

두번째는 쾌걸 근육맨 2세 !!

 

근육만두가 근육파괴술을 시전할때면 상대방은 초 긴장 상태!

 

갈비찜을 매우 좋아하는 근육만두 ㅋㅋㅋ 갈비찜을 밥위에 얹어주세요~ 라는 가사가 아직도 생각난다.

 

 

 

무엇보다 오프닝 곡인 '질풍가도'는 지금도 엄청 사랑받는 노래다.

 

특히 야구장이나 농구장, 노래방 단골임.

 

한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

 

 

다음은 명탐정 코난이다.

말이 명탐정이지 가는곳마다 사람을 죽이는 살인마나 다름없다. (이놈이 가는곳마다 살인사건터짐 ㅋㅋ)

 

사실 코난 오프닝은 다 좋다. 정말정말 다 좋음.

특히 쥬얼리가 불렀던 곡과 '바람에 라라라'는 대박..

 

하지만 그중에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간미연이 부른 Growing of my heart 를 선택할 것이다.

 

 

그냥 듣기엔 가사가 약간 오글거린다고 느낄 수도있겠지만, 풀버전을 들으면 정말..소름 작렬이다.

 

미래의 꿈들을 찾아 희망의 날갤 달아 오늘의 힘들었더 일은 잊어버리고~

 

하 ㅠ 역시 코난중에 짱.

 

 

 

 

.

 

 

 

마지막은 나인뮤지스의 WILD가 이 애니의 오프닝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생겨났던 곡이다.

 

황금로봇 골드런

 

국내건 일본이건 많은 히트를 못쳤던 애니라고 한다.

 

나름 재밌게 봤었는데. 워낙에 로봇나오는 다른 만화들 클라스가;;;;;;넘사벽ㅋㅋ(다간,선가드)

 

오프닝을 가수 소찬휘씨가 불러서 더 인기가 많았다.

 

들어보니 나인뮤지스 노래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우릴 기다리고 있는 그 세계에는 우리 미래가 있다는 걸 잊지마라.

 

그 시절엔 가수들이 만화 주제가를 많이 부르곤 했었는데.. 지금은 만화 자체도 잘 안해줌.(이 지역은 투니버스도 안나옴)

 

아무튼 다음 포스팅엔 TOP5안에 들만한 녀석들로 골라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