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대결 파퀴아오 vs 메이웨더의 경기가 끝이났다.
솔직히 세기의 대결이란 말이 참,,ㅋㅋ 어이가 없을정도로 재미가 없었음.
경기는 아쉽게 파퀴아오의 패배로 끝이났지만,
메이웨더의 승리라고 생각하기엔 뭔가 애매한 점이 많았다.
냉정하게 본다면 메이웨더가 똑똑하거고, 세기의대결이란 타이틀을 놓고 봤을땐
메이웨더는 정말 복서가 맞나 싶을정도로 한심해 보였다.
애초에 누가 이기든 관심자체가 없었지만, 그래도 동양인인 파퀴를 응원했것만,ㅎㅎ 아쉽게 됐다.
붙으면 클린치, 12라운드 내내 가드만 올리고 잽만 뻗었던 메이웨더.
파퀴는 나름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던거 같은데.
메이웨더의 실망스러운 모습에 팬들도 등을 돌렸다는 얘기가 나올정도,
무패기록을 이어갔지만, 야유는 끊이질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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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잽잽 원투 잽잽잽 , 클린치 , 도망
경기 끝
메이웨더 승
1600억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은 파퀴아오는 "메이웨더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을 했을 정도다.
또 파퀴아오는 "부상이 있어서 경기를 미룰 생각도 했었다" 고 밝혔는데.
이에 질세라 메이웨더도 "나도 부상이 있다" 라고 발언을 해서 또 논란이 ㅋㅋ
뭐 이미 승패가 결정났지만, 이런 노잼중에 상노잼 경기는 난생 처음본다.
(물론 복싱을 12라운드까지 다 본것도 난생 처음 -_-ㅋㅋ)
위 주소는 다시보기 링크다.
어쩜 세계챔피언이 저렇게 밉상일까 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