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백주부 백종원.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마법사같은 존재다.
마리텔에서도 여러가지 요리를 선보였고
본인만 알고있는 비법을 많이 공개해서 주부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근데 마리텔이나 집밥이나 보기 싫은 존재들이 있었음.
그것이 뭐냐?
음식 솜씨가 없으면서 백종원 탓만 하는 맘들이다.
오죽하면 맘충이라 하겠는가.?
<사진 :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쳐>
요즘 새롭게 논란이 되고 있는 '만능간장'에 대해 알아보자.
어떤 재료도 밑반찬으로 변신 가능하다.
주재료는 돼지고기 간 것과 간장, 그리고 설탕이다.
돼지고기는 종이컵으로 3컵이다.
딱 1근(600g)이라고 함
간장은 진간장을 사용한다.
조선간장 , 국간장 , 양조간장 같은거 넣고 맛이 이상하다 어쩌다 하지말자.
고기 3컵 + 간장 6컵
거기에 설탕 1컵을 넣으면 끝!
적당히 5분간 팔팔 끓인다.
고기를 잘 풀어주는게 포인트!
아주 간단함!
이렇게 완성된 만능간장으로 여러가지 밑반찬을 만들 수 있다.
마늘종 볶음 , 꽈리고추 볶음 , 두부조림 , 달래무침 등등..
말 그대로 만능!
- 끝 -
백종원 욕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주부들이다.
생각해보라..간장은 원래짜다.. 제일 간단한걸 모르고 왜 백종원만 까댈까?
지역마다 간을 하는 방법이 다르고 음식 솜씨도 다르다.
레시피에 한 숟깔 이라고 나와 있어도 조금씩 넣고 간을 보는게 기본이다.
왜?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이다.
백종원 까는 사람들은 요리 솜씨는 없으면서 인터넷 레시피대로
한 숟갈 두 숟갈 들이붓고 다 완성한 뒤 간을 본 다음에
"아!! 뭔 맛이 이따구야?"라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듯하다.
백종원은 전국적으로 400개 이상 점포를 소유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짜고 달고 시고 느끼하고를 모르겠는가?
모두의 입맛을 맞춰줄 순 없다.
맛없다고 느끼면 본인 요리실력을 탓하길 바람.
저게 짠거면 시중에 나온 짬뽕이나 라면,족발 같은게 열배는 짜겠다.
만능간장이 완성되면 맛을보세요.
짜면 설탕을 더 넣고 안짜면 간장을 더 넣으세요.
그리고 요리에 사용하는 간장량을 재료의 양에 알맞게 조절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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