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해'라는 곡으로 컴백한 시크릿의 전효성.
요즘은 하도 섹시컨셉만 고집하는 시대라 죄다 벗고 되도않는 춤을 춰댄다.
뭐 , 그런걸 좋아하는 팬들이 많으니 계속해서 나오는거겠지만 말이다.
전효성을 딱히 좋게 본 적은 없는데.
이번엔 좀~더 심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무엇보다 신기했던건 확 달라진 외모다.
오랜만에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보면 거의 얼굴이 바뀌어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전효성도 마찬가지였다.
성형이 아니라 다이어트 한거라는데. 믿거나 말거나?!
확실히 몸이 좀 말라지긴 했다.
예전엔 통통을 떠나서 좀 뚱뚱한거 아닌가? 라고 느낄정도였는데.
문제는 얼굴이다. 살이 빠졌다기엔 좀 어색한 얼굴임.
최근의 모습만 놓고봐도 차이가 꽤 크다.
밑에 사진을 보면 코도 꽤 많이 변한거 같지 않나?
최근 사진
아닌가 ? ㅡㅡ 잘모르겠다.
이뻐지긴 확실히 이뻐진거 같은데.
확실히 전효성 하면 떠오르는건 '가슴' 인데.
다른 아이돌에 비해서 대단하긴 대단함.
그 몸매를 좀 청순하게 표현했으면 더 좋았을건데.
너~무 섹시컨셉만 고집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각종 커뮤니티를 다 돌아봤는데. 전효성 얘기로 시끌시끌하다.
남자들은 역시나 "가슴만 보인다" , "전효성 하악.." 같은 반응이 대부분이고,
여자들은 "노출이 좀 심하네" , "진짜 가수맞나??" 라는 반응이 대부분.
웃긴건 난 남잔데 여자들 반응과 비슷하다.
노래도 들어봤는데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겠고, 뭐가 섹시하다는 건지도 모르겠다.
여자를 혐오하는것도 아니고 섹시한걸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결론은 내가 시대에 뒤떨어진게 확실한가보다 ㅠ..ㅠ
사랑은 무브~무브~ 할땐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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