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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연예

[나를 돌아봐] 조영남 김수미 사건은 노이즈마케팅? 보기 흉한 제작발표회/ 김수미

 

예능 프로그램인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조영남과 김수미가 티격태격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참으로 보기흉한 제작발표회다.ㅡㅡ..

 

이경규는 마치 100분토론 손석희마냥 중재를 하는 모습이고

둘은 계속해서 쏴대고 있는중 ㅋㅋㅋ

 

남들은 노이즈마케팅이네 뭐네 말이 많은데.

조영남과 김수미도 자진 하차..

이쯤되면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란걸 알 수 있다.

 

또.. 제일 짜증나는 지역감정..

이놈에 일베충들은 뇌 구조가 어찌된것인지

뭐만하면 전라도 드립이다.

지겹다 지겨워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 김수미>

 

 

.

 

 

 

 

 

이런 장면을 처음봤기 때문에 누가봐도 노이즈마케팅이라 생각했을거다.

 

 

갑자기 일어나는 조영남.

 

(개인적으로 조영남은 방송에서 조금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짐)

 

이날 제작발표회는 말 그대로 엉망이나 다름없었는데.

 

문제는 거기서 끝이 아니다.

 

김수미가 지역감정적인 악플과 기타 등등 입에 담기도 힘든 악플때문에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다는것이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김수미.. 참 안타깝다.

 

이놈에 쓰레기같은 악플러들을 법적으로 싹다 못잡아 족치나??

 

김수미는 태어나 살면서 이렇게 무서운 악플은 처음봤다고 함;;

 

악플때문에 고생하다 자살하는 후배들의 심정을 조금 알겠다라나..

 

네이버나 다음을 가보라.

 

댓글이 진짜 구역질이난다.

 

아직도 표현의자유라고 입지x 하는 악플러들은 자기 가족이 시름시름 앓다가

 

이 세상을 떠나봐야 그때서야 정신차리겠지.??

 

아무튼 나를 돌아봐.. 전체적으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