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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연예/TV - 스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4기, 피자빵 방구냄새 사건 '교관도 폭소'

진사 여군4기 의무부사관 후보생들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웃음을 선사했다. 얼음처럼 차갑던 교관도 '피자빵'드립에 빵 터져서 생활관을 나가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솔직히 보는 입장에서는 웃겨 죽을뻔했지만 여전히 '가짜사나이'라고 생각하며 불만을 토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장면 하나 하나가 스트레스였을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저게 군대냐?", "군대 이미지 망치지마라", "한심해서 못보겠다" 라는 반응들이 생각보다 많았음. 나도 훈련소 시절 훈육조교나 교관이랑 말장난도 하고 점호할때 '번호' 하다가 앞에 동기 얼굴보고 빵 터져서 얼차려도 심하게 받아봤던지라 양쪽다 이해가 되긴함 ㅋㅋ 어짜피 예능 방송이니깐 진지하게 생각안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 싶다.

<MBC 진짜사나이2 여군4기 방송화면 캡쳐>



(방귀) 냄새가 섞여서 피자 빵 냄새가 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영희'가 고문관 짓을 많이 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나나'와 '이채영'이 너무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교관도 입꼬리에 미동조차 없었는데. 어이가 없었는지 순간 빵터짐 ㅋㅋㅋ

진짜 생활관에서 한번 웃음이 터지면 제어가 안된다. 앞사람 마주보고 있는 것 자체가 희한하게 웃김 ㅋㅋ


편집 능력보소 ㅋㅋ 도대체 뭘 먹었길래 똥가스 냄새가 피자빵냄새로 둔갑했나 ㅋㅋ

탱탱볼 중대장 : 뭐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이채영은 또 피자빵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효성과 김성은은 실신 직전

결국 중대장도 웃음을 참지 못하고 생활관 밖으로 도주했다.


생활관 떠난 중대장이 더 웃기다는 후보생들 ㅋㅋ 진지하게 생각하면 군필들이 보기엔 짜증날 수도 있을법한 장면들이 많이 있다.

어찌됐든 혼내러 들어왔다가 봉변을 당한 우리 중대장님은 피자빵 탓에 인간미가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