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원피스 849화 예상 분석 '브룩의 각성'과 빅맘의 약점

지난 848화를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예전부터 떠돌던 브룩의 부활부활 열매의 각성.. 그동안 죽은 시체에 들어가서 부활한 것 외에 아무런 능력도 없던 브룩이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영혼을 꺼내어 이동하더니 이제는 영혼마저 조종하는 특이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이 해골 뼉다구는 예전 스릴러 바크에서도 그림자 (영혼)가 들어간 좀비들을 정화시키는 방법을 알고있던 유일한 인물이었다. 어떻게 알고있었을까를 생각해보니.. 생각보다 단순한게 떠올랐는데 이녀석은 영혼과 소통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 849화를 예상해보니 브룩의 열매능력으로 엄청난 일이벌어질 것같음.


다들 알다시피 빅맘의 능력은 기후를 조종하고 인간의 영혼을 가지고 놀 수 있는 멧돼지임

그런 빅맘에 대항하여 영혼을 조종?하는 능력을 봉쇄시킨다면 상대하기 훨씬 수월하지 않을까?



브룩의 음악을 들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브룩편이된다. 나루토에 나오는 타유야처럼 소리로 상대방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듯함

"봐요 음악은 나의 편입니다!"


지난 2년간 부활부활 열매의 '진정한 힘'


몸을 벗어나봐도 그 모습은 다른이의눈에 선명히 비치며 이세상에 분명 실재하고 있다.

내가 이 세상에 머물 수 있도록 해주는 힘... 그건 내장이나, 근육이 아닌... 그래... "그건 혼!"

그리고 다음 대사..

"혼이 실린 참격은 황천의 냉기를 이승에 전하지요" 브룩은 저승의 혼을 실어 참격을 날리는 특이한 기술을 선보인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신기술

"억지로 붙인 소울은" 라는 대사에 주목하면 된다.

영혼을 다루는 브룩에게 억지로 넣어놓은 꼭두각시들은 무의미하단 소리

이로써 빅맘이 영혼을 넣어 만든 인형들은 루피 해적단 앞에서 힘을 발휘할 수 없다.


사람의 영혼으로 만들어진 토트랜드의 호미즈들을 해방시키고 (혹은 무력화)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것으로 보여진다.

브룩으로 인해 빅맘은 멘탈이 나가 발작을 일으키고 상대에게 겁을 먹지 않는 루피에게 빅맘은 패배할 것!

이상 개소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