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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원피스 799화 번역 '부모와 자식' - 루피 산하 해적 생기다. 원피스 800화 휴재

부모와 자식 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본이 나왔다.

후지토라는 싸움중에 자신을 배려한 루피를 보고 기가막혀한다.

 

공격할 곳을 일부러 소리내어 말하는 것은 장님인

저를 신경써주시는건지요??!

 

지금은 해군의 대장 예전엔 괴물이라 불리던 몸인 저를..

▲ ▲ ▲ ▲ ▲ ▲

 

저 대사를 보니깐 해군질 하기 전에 괴물이라 불렸나보다.

 

 

 

 

퓨흇흇흇!

 

어색한 표정에서 나오는 특이한 웃음소리 -.

 

 

 

하늘에 떠있는 수많은 돌무더기가 루피와 산하 해적을 공격하려 한다.

 

시민들은 자기네 일이니 해군은 빠지라고 말을 함.

 

자기들 손으로 해적을 잡겠다고 하면서 저렇게 웃고 있다. ㅋㅋㅋ

 

저들의 목적은 후지토라가 돌무더기를 떨어뜨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

 

 

정직할 정도로 빠가사리인 루피.

 

 

많은 사람들이 루피를 도우려 하는 것을 본 후지토라.

 

이제는 해군 대장도 루피에게 마음을 빼앗긴 것일까?

 

이놈의 주인공 버프..ㅉㅉ

 

"장님이 아니었으면 좋았을 것을.. 당신이 짓고 있을 표정이 보고 싶어지는군요."

 

 

 

 

 

그리고 해적단 대표들은 루피앞에 모여 술잔을 나눠 달라고 한다.

 

대표는 총 7명

 

그들이 이끌고있는 인원만 총 5,600명이다. ㄷㄷㄷ

 

캐벙이와 로메오 그리고 사이, 하이루딘도 포함되어 있음.

 

 

루피를 보스로 삼고 따를 것이니 산하로 받아달라고 부탁한다.

 

과연 루피는 뭐라고 대답을할까????

 

보나마나 이럴 것이다.

 

"부모와 자식은 무슨..  함께 싸운 우리 모두가 동료다"

 

캬 !

 

또 저딴 느글느글한 멘트 날리고 동료드립을 칠게 뻔한 루피다.

 

산하 해적도 어마어마하게 생겼으니 이제는 사황과의 대결이 코 앞인듯하다.

 

카이도우가 먼저일까 빅맘이 먼저일까??

 

그리고 더 충격적인건 800화는 휴재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