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SNL 안영미 '언니 저 맘에 안들죠?' 나르샤 '너 왜 눈을 그렇게 떠?' - 이태임 예원 패러디 등장! / 개콘 웃찾사 긴장모드?

SNL 코리아 안영미 예원 패러디

 

이태임과 예원 사건이 커지자 패러디도 등장했다.

28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인 SNL 코리아 용감한기자들 코너에서 이태임 사건이 패러디 된것.

 

이날 SNL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안영미가 몰래 홍대 데이트를 하는데.

이것을 취재하기 위해 신동엽과 김준현 나르샤 등이 들키지 않기 위해 위장취재를 한것.

 

안영미는 화가로 변신한 나르샤에게 다가가 자신을 그려달라고 말을한다.

화가로 위장하고 있던 나르샤는 당황하며 캐리커처를 완성해 전달해준다.

 

그림을 받는 안영미는 못생긴 그림에 화를내며 "못 생겼잖아?" , "언니, 저 맘에 안들죠?" 라고 말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지 : tvN SNL 코리아 - 용감한기자들 방송화면 캡쳐>

몰래 데이트 중 디스패치 기자들한테 사진 찍히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안영미

 

데이트를 즐기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나르샤가 위치한 곳.

 

안영미가 도착하자 당황한 나르샤는 급히 그림을 그려 냄.

 

 캐리커쳐를 받자마자 빡친 안영미 ㅋㅋㅋㅋ

 

"언니, 저 맘에 안들죠?" 라는 대사를 시전함.

 

살짝 당황한 나르샤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이렇게 말한다.

 

"너 왜 눈을 그렇게 떠?"

 

 

 

.

 

 

 

그러자 안영미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둘은 싸움 직전인 상황.

 

기자들은 이 둘을 말리고 있다.

 

이때 나르샤는 "야 ! 야 ! 연예인 생활 야 ! 너 !" 라고 소리쳤다.

 

그 후 나르샤는  "나이도 어린년이" 라고 말하며 퇴장한다.

(욕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역시 나르샤 누님 포스..)

 

안영미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남자친구는 안영미에게 "괜찮아?" 라고 물었고 안영미는 "아니야 추워서 그랬어" 라고 대답을 함 ㅋㅋ

 

이태임과 예원 사건이 생각보다 커지면서 많은 패러디가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처음엔 이태임 잘못이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여우같은 예원 때문에 기겁할 정도였다는 ;;

 

 

문제의 SNL 용감한 기자들 영상이다.

 

정말 재밌다 ㅋㅋㅋㅋ 개콘이랑 웃찾사도 서로 코너짜기 바쁠것이라는 예상 글도 올라오는 상황.

 

그나저나 뜬금없지만 요즘 개콘 너무 재미없다. 특히 아프리카 BJ 따라하는거..그건 진짜 소름돋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