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아 걱정마라 오빠들이 있다? 불러만 달라는 예비군들 , 따봉충들의 현실 / 곽한구 예비군

 북한의 도발이 또 생겨났다.

옛 말로 치면 민심이 흔들리고 있다.

 

연천군에 포탄을 떨구고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네 뭐네 지꺼리던것들이

이제와서 쌰바쌰바를 하고있다.

 

김관진 국방장관도 판문점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거 같은데.

예비군들도 나라를 지키겠단 의지가 대단하다.

 

근데 좀 과하다고 해야할까?

각종 패러디까지 등장하며 예비군을 조롱하는 글도 올라오고 있다.

흔히 따봉충이라 불리는 김세호다.

근데 김세호가 누구지..?

 

암튼 사람들은 이 사람더러 따봉충이라 한다 따봉충이 뭔뜻인진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들갑 떨지마 이X들아 전쟁안나

 

만일 난다해도 니들은 집에서 화장이나해

나머지는 대한민국 군인오빠들한테 맡기고 집에서 발뻗고 편히자.

 

라고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렇게 인터넷에 올린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제일 보기 흉했던건 예전 개그맨 곽한구다.

부갛ㄴ의 도발에 우리 대한민국의 멋진 예비역들이 국가의 부름에 응하겠다합니다.

저 곽한구도 국가 부른다면 무조건 달려가겠습니다.

 

북한 기다려라 너네 전투기 탱크 미사일 내가 다 뽀려온다 <- ㅡㅡ..

나의 이 나쁜손기술 이제 국가를 위해 사용한다 <- ㅡㅡ;;

 

사람들은 이 사진을 보고 관종 노답이라 표현한다.

자기가 저지른 범죄에 대해 저렇게 얘기할 수 있다니.. 놀랍다,

.

<불러만 달라고 허세부리는 예비군들의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찌질이 모르는 사람 없을듯.

 

누구는 이렇게 말한다.

 

SNS에 군복입고 불러만 달라는 애들이 자신의 지인인데.

현역은 커녕 공익나온애가 허세부린다고 ㅋㅋㅋㅋㅋㅋ

 

안보의식이 약해지면 안되지만 너무~ 위험을 조성하는것도 보기 안좋다.

나라를위해 나가 싸우는건 당연하지만

 

가서 점심값만 받고 예비군 훈련받는 우리도 참..현실이 거지같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