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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블리치 676화 번역 리뷰 우라하라 키스케 만해 '관흠개홍희 개'

 유하바하의 쫄따구들을 상대로 호정13대와 0번대가 이렇게 처참하게 찢어발릴 줄은 상상도 못했다. 아마 원피스라면 좀더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을텐데..많이 아쉽다. 특히 제일 기대감이 컸던 쿄라쿠 슌스이와 우키타케의 만해는....진짜 소름 돋을 정도로 노답이었다.  시호인 요루이치와 우라하라 키스케의 만해도 곧 나오겠다~ 싶었는데.. 역시 바로 나옴. 이런 찌질이 하나를 상대로 여러가지 전략을 펼친것도 이상하지만, 기껏 짜낸 전략도 안먹히고 있으니;; 아스킨이 강하다는 것인가!? 아이젠과의 싸움에서도 쓰지 않았던 반카이를 이제와서 쓰는 이유가 뭘까 궁금하다.

 

 

역시 블리치..

아무리 줘패고 뜯고 해도 결국 상대방 턴이 되면 더 강한 필살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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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킨: 나 필살기 씀 ㅋㅋ

우라하라: ㅋㅋ 나 다음화에 만해쓸거임

 

 

피어싱 공격에 오른쪽 눈알을 잃은 키스케.

쿄라쿠와 마찬가지로 애꾸가 되어버렸다.

 

상황이 위급하다보니 잡설명 안하고 바로 '만해'를 시전하는 키스케.

 

 

 

 

만해의 이름은 관음개홍희!
깨어나라 홍희!

붉은 공주답게 가슴이...가 아니라 무섭게 생겼다.

 

이정도 두뇌를 가진 사내가 빵카이를 사용했으니.. 퀸시도 죽었다고 봐야겠지.

근데 얘네 만해 뺏을 수 있지 않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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