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자신 '민경훈'의 숨겨진 과거 명곡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많이 알려진 남자는몰라,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비망록, 모놀로그 같은 곡 말고 정말 숨겨진 명곡이다.
버즈,민경훈 솔로시절 팬이었던 사람들은 다 한번씩 들어봤을법한 노래들이지만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곡일 수 있다.
노래 제목은 오늘만 울자 / She / 슬픈 바보 / 모래성 / 짧은 한마디
이외에도 여러가지 솔로곡이 있겠지만 그중에서 제일나면서 슬픔
버즈 명곡 모음
다음엔 노라조 명곡 모음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이혁이 탈퇴했다는 맘아픈 소식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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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유튜브 영상>
모바일 https://youtu.be/l-EX3z5SuhQ
1절
내 사랑은 말로만 끝이었나봐 그와 널보니 가슴이 내려 앉아
너무나 어울려 잘된일인데 밤새 취해 앓았어
정말 한심해 이별하나 못 이기면서 어떻게 너의 행복을 빈다 약속했는지
못내 서운해 쉽게 축복도 못해 남자답게 다 삼켜내긴 힘들어
Always I love you 이젠 잡지도 못해 끝내 가슴만 아파 oh I love you
널향해 뛰던 가슴 다 멎을 수 있게 나 오늘만 울자
2절
보고싶어도 두손 놓고 기다려 왔어 염치도 없이 돌아올거라 믿었었기에
감당이 안돼 돌이켜서도 안돼 내 욕심이 다 네게 짐이 될테니
always i love you 이젠 잡지도 못해 끝내 가슴만 아파 oh I love you
널향해 뛰던 가슴 다 멎을 수 있게 나 오늘만 울자
내가 못해준 사랑 가선 다 받아줘 참 못나게 태어나서 미안해 날 용서해
잘가 나의 사랑 부디 잘 살아야해 다신 돌아보지 마 이젠 끝내볼게
내 평생 가진 눈물 다 써버릴만큼 나 오늘만 울자.
민경훈의 두성이 제대로 발동됐을때의 노래들이라 그런지 더 듣기가 편안하다.
특히 She는 뭔가 힘나는 멜로디라 그런지 우울할때 자주 듣는다.
최근 이별을 겪어서 그런지 '오늘만 울자'라는 곡이 왜이렇게 가슴에 꽂히게 와닿는지..
노래 가사가 참 눈물나게 슬퍼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버즈 명곡 추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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