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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스포츠

맨시티 아게로 인성 논란 '다비드 루이스 부상' 첼시 3-1승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있는 아구에로.. 예전부터 참 좋아했던 축구선수다. 개인적으로 맨시티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시절이 더 좋았었는데. 이상하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로온뒤부터 인성 논란에 휩쌓이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특히 첼시와의 경기에서 그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수비수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유독 다비드 루이스한테는 과격한 태클을 선보이는 아게로. . 저번에는 루이스의 엉덩이를 뽕으로 내려 찍더니 이번에는 헥토파스칼킥을 시전했다. 조이바튼의 참교육이 필요한 시점인거같다.

 

이 유니폼을 입고 레알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기가막히게 꽂아넣었던 아게로..그때가 기억난다.

 

첼시가 유리하게 경기를 끝내려고 하자 거칠게 태클을 하고있다.

96분이나 치열하게 싸웠지만 경기는 3-1 첼시 승

 

 

사실 저거가지고 뭐가 아프다고 난리냐?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축구화 뽕..진짜 아프다 잔디용은 더더욱 ㅡ

 

루이스도 상당한 돌아이인데 쟤도 진짜 인성 나쁜듯..

하지만 그런 아게로도 우리 바튼성님 앞에서는 연두부 으깨지듯 나약한 존재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