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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온라인 게임

검은사막 다크나이트 육성, 왕관 독수리 의상 착용! "유저가 너무많다!"

나는 아키에이지라는 게임을 즐기고 신세계를 맛봤다. 구간마다 맵을 로딩하는 것이 아닌 월드맵을 풀로딩하여 중간중간 끊김 없이 플레이가 가능했다.

 

검은 사막도 마찬가지..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겠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유저의 수가 확연하게 차이난다. 아키 같은 경우는 서버가 혼잡상태여도 초보유저가 거의없는데

 

검은사막은 신규이벤,격투가 이벤 등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초보 유저가 바글바글하다. 더 웃긴건 새벽에도 초보가 바글바글 하다는 것이다.

 

유저가 많은 게임 - 검은사막

 

(똥화질 주의)

5월 14일 기준으로 플레이를 시작한 '다크나이트'

다들 키를 작게하거나 마른 체형으로 만들던데.. 나는 그런거 모르고

큰 키와 거대한 허벅다리, 그리고 쫙 벌어진 어깨로 설정했다.

 

튜토리얼을 하는 과정인데 초보 유저가 꽤많다.

나도 금수랑,발키리,레인저,소서러,위자드,매화를 키우느라

이 구간을 보름동안 여러번 와봤는데.. 올때마다 초보가 바글바글함.

 

이제 막 시작한 흑정령 퀘스트!

순식간에 처리하고 지나갈 수 있는 구간인데. 이곳에만 5명이 사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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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짤림, 나를 제외한 5명)

 

부캐를 키우는 사람들은 외형이 다르거나 펫을 끌고다니는 경우가 많다.

초보는 초보티가 남..저 사람들은 다 초보다.

(공헌도,기운만봐도 초보인 것을 알 수 있음)

 

고블린 족장 소환서를 들고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새로운 유저들이 많이 보였다.

위치,격투가가 정말 많았다는..

 

레인저도 보인다 ㅋㅋㅋㅋ정말 많다.

 

보스를 잡기위해 지정된 곳으로 이동해왔다.

이곳에도 네명이 대기중..ㄷㄷ

 

퀘를 완료하고 이동을 해봤다.

임프를 잡는 미션인데 이곳에도 사람이 여럿 모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비아1 채널에서만 게임을 플레이 하지만

다른 채널도 초보가 많기는 마찬가지..ㄷㄷ

 

BJ소쥬 라는사람이 보인다.

아프리카TV를 하는 유저인가보다

 

퀘를 완료하고 다음 구간으로 이동했더만 더 많은 사람들이 대기중 ㅋㅋㅋㅋ

 

렙22를 찍고 본캐로 입찰받았던 왕관 독수리 의상을 착용해봤다.

커다란 태도를 들고 말에 탑승하여 칼질을 해대는 우리의 닼나

 

펄어비스는 깃털 성애자라는 소문이 있다더만..

갑옷마다 깃털이 아주 그냥 덕지 덕지 붙어있다.

 

(갠적으로.. 커마는 발키리가 제일 이쁜듯)

갑옷을 착용하고 이리 저리 사냥을 다니다보니 렙이 29가 됐다.

 

원래 저레벨 구간에서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사냥속도를 자랑하는

클래스는 많지만, 다크나이트는 좀 느릿느릿한 것 같다.

 

딜은 강한데 모션이 느려서 그런가?뭔가 지루하고 따분하고..답답하고

노잼스러운 직업이 아닌가 싶음.

 

솔직히 남들이 잘안키우는걸 키우는 스탈이라서 그런지,

보기만해도 질리는게 사실이다.

 

어쩌다보니 운좋게 펄의상을 입찰해서 키우게 됐지만.. 조만간

딴캐릭으로 넘어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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