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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인성

갈수록 심해지는 호날두, 메시에게 쫓기는 압박감 때문? / 호날두 인성 논란 같은편이 득점을해도 좀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호날두. 가레스 베일 패드립과 사비알론소의 바람빠진 공, PK 사건도 유명하지만 최근엔 동료들이 득점에 성공하면 시무룩한 표정을 짓거나 불만족스러운 제스쳐를 취하곤 했다. 호날두 인성 문제를 놓고 말이 많은 상황인데. 이번 아르벨로아의 득점 장면을 본 사람들이라면 "역시 호날두네.. 인성 말아 먹었네" 라는 얘기를 할것이다. 정말 호날두의 팬이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노숙자로 변장해서 어린아이와 공을 갖고 놀던 호날두가 그렇게 멋져 보였는데. 메시한테 쫓기는 상황이라 그런지, 갈수록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어젠 이승우 인성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이승우는 저렇게 안컸으면 좋겠다. 평소 인성이 좋기로 유명한 크리스티아누 호날.. 더보기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아니다? 메시랑만 비교되는 선수, 가레스 베일과의 관계 / 호날두 인성 세계 최고의 선수는 호날두가 아니고 메시다 !? 최근 호날두의 인성에 대해 논란이 많다. 노숙자 차림으로 어린아이와 놀아주는 호날두를 보고 "와~ 진짜 세계적인 선수네"라고 느낀 사람이 많을것이다. (물론 나도 그렇게 느낌) 하지만 요즘 호날두에 대해 안좋은 얘기들이 각종 커뮤니티에 자주 올라온다. 이유가 뭘까?? 예전 사비 알론소와의 이야기를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것이다. 이번엔 자신을 우상이라고 얘기했던 가레스 베일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 바르셀로나 전설이라는 스토이치코프가 한마디 했다. 팀 동료인 가레스 베일의 골에 기뻐하지 않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행동은 자살행위라고 비판한것. 레알은 레반테와의 27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레반테와의 첫번째 골 장면에서 호날두 인성이 논란이 됐던.. 더보기
세계최고의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알론소의 일화 - 호날두 인성 논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인성 여태까지 호날두의 인성이 매우 좋다고 느껴왔습니다. 자신이 때린 볼에 관중이 맞고 코피를 흘리자 뒤늦게 찾아가서 유니폼을 주거나 노숙자로 변신해서 아이들과 축구를 한다거나.. 등등 하지만 반전이 많았더군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중에 레알 마드리드의 패스마스터 였던 '사비 알론소' 와의 일화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현재는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리버풀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사비 알론소 이적하고 얼마 후에 가족이 알론소의 경기를 보기 위해 찾아 왔습니다. 부모님과 처자식이 지켜보는데 아직 데뷔골을 넣지 못하고있던 알론소. 그때 운좋게 PK를 얻게 됩니다. PK 담당이였던 호날두는 당연하게 공을 들고 페널티박스로 이동하게 되죠. 그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