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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벤제마 환상 드리블로 레알 1골 추격 "유벤투스와 맞붙을 팀은 누구?" AS모나코를 2-1로 이기고 2년만에 16-17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바르셀로나를 처참히 발라버린 유베와 싸울팀은 어느팀일까? 1차전에서 호날두의 해트트릭으로 3-0 승리를 따낸 레알마드리드는 원정길에서 좀 자만한듯 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두골을 허용하며 불안불안한 상황이 맞이했다. 천천히 점유율을 끌어올리던 레알은 전반 41분 카림 벤제마의 드리블 돌파에 이어 크로스, 이스코의 슛팅으로 1득점에 성공했다. 벤제마 드리블 요즘 너~무 폼이 죽었다고 평가받는 벤제마.. . 이번 준결승 2차전에서도 크게 주목받지 못했는데 측면 돌파가 괜찮게 성공하나 싶었는데 갑자기 큰게 하나 터져버리고 말았다. 1골 더 허용했다면 어떻게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 더보기
2016 월드사커 선정 올해의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손흥민은 58위!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호날두가 2016년 월드사커에서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등극했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딛고 다시 재기량을 회복한 탓인지 발롱도르 수상도 거의 확실히 되고 있는 상황이다. 호날두는 네이마르,베일,수아레즈,그리즈만,메시등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는데 그 점수차가 생각보다 압도적이다 '842점' 2위인 메시는 712점에 그쳤다. 대한민국의 손흥민과 김신욱도 순위권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김시누크는 그렇다쳐도 손흥민 점수가 생각보다 짜서 아쉬웠다. 그리고 최우수 감독상은 레스터 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차지했다. 노이어, 페페, 이니에스타,토니크로스 데브라이너, 산체스 지루,부폰,포그바,오바메양..등등 11~20위권의 선수들을 보니까 손흥민이 낮은건 잘알겠다만 그래도 58위는 좀 심하다.. 더보기
포르투갈, 볼리비아에 1-0 패 '호날두 PK실축' 우리형 실축 움짤 모음 메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둘다 득점 부분이나 도움 부분, 개인기, 프리킥 등등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을 정도로 엄청난 스텟을 자랑하는 선수들이다. 하지만 두 선수의 공통점이 있었으니..그것은 바로 '패널티킥 실축"이다. 실력이라면 실력, 운이라면 운 일 수 있는 'PK'.. 호날두는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극적으로 동점 기회를 얻게 됐으나 그의 슛은 골키퍼 손에 막히고 말았다.리바운드 볼을 골로 연결 시킬 수도 있었지만 그것마저 놓치고 마는 우리형 ㅠㅠ 화려하게 득점에 성공시키는건 잘하면서 어째서 피케이는 맨날 놓치는지 모르겠다. 더 웃긴건 불과 5일전에도 모드리치가 선물한 PK도 독수리슛으로 말아먹었다는 것이다. 발로텔리가 패널티킥 하나는 끝.. 더보기
세계최고의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알론소의 일화 - 호날두 인성 논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인성 여태까지 호날두의 인성이 매우 좋다고 느껴왔습니다. 자신이 때린 볼에 관중이 맞고 코피를 흘리자 뒤늦게 찾아가서 유니폼을 주거나 노숙자로 변신해서 아이들과 축구를 한다거나.. 등등 하지만 반전이 많았더군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중에 레알 마드리드의 패스마스터 였던 '사비 알론소' 와의 일화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현재는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리버풀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사비 알론소 이적하고 얼마 후에 가족이 알론소의 경기를 보기 위해 찾아 왔습니다. 부모님과 처자식이 지켜보는데 아직 데뷔골을 넣지 못하고있던 알론소. 그때 운좋게 PK를 얻게 됩니다. PK 담당이였던 호날두는 당연하게 공을 들고 페널티박스로 이동하게 되죠. 그때 .. 더보기
발롱도르는 호날두 품으로 !! 2014년 발롱도르 수상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받았군요. 역시 그럴줄 알았다는.. 아게로가 후보에 없는게 말이안된다는 기사가 떳었는데... 호날두와 메시는 넘사벽인듯한 ㅎㅎ 한때 후보에 박지성과 설기현도 포함됐었는데 대단한듯! 호날두는 지지율 37프로로 메시와 노이어를 꺽고 발롱도르를 2년 연속 차지했습니다. 메시는 솔직히 부상도 있었고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었죠. 노이어는 독일 월드컵 우승과 엄청난 선방쇼로 최고의 골키퍼 타이틀을 얻어낸 선수입니다. 메시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회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했었는데. 이제는 다시 호날두의 시대인가봅니다. .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밝게 웃는 호날두.. 표정 급 변화 메시는 수상을 놓쳐 실망하는 모습보다는 호날두의 수상을 축하해주는 표정이였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