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

손흥민 잔디 탓 김영권 관중 탓 신태용은 개념부족, 한국 축구가 약한 이유.jpg 한국이 홈에서 이란과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뤘다. 11대10으로 싸웠기 때문에 쉽게 이길거란 예상과 달리 말도안되는 경기력으로 축구팬들을 실망시켰다. 예전에는 16강에 갈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따졌지만 이제는 본선에 갈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경우의 수'를 따지고 있으니 이 얼마나 황당한 일이란 말인가? 무능한 감독들과 축구협회,, 그리고 이기고자 하는 투지조차 없는 몇몇 선수들 때문에 한국 축구는 계속해서 하락중이다. 과연 월드컵에 갈 수 있을까?? 목표는 "월드컵 본선 진출" 잔디 상태가 구린건 사실이다. 21세기 대한민국의 월드컵 최종 예선을 치루는 구장이 맞나 싶었다. 경기 + 공연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다보니 구릴 수 밖에.. 급하게 잔디를 덮어 씌운 꼴이니 뛸때마다 잔디가.. 더보기
기성용 일침 "나라를 대표해 뛰는거 맞나?" 국내파 해외파 파벌논란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대한민국 축구팬은 물론이고 중국,일본 애들한테까지 손가락질 받는 한국 축구.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할말을 잃은 국민은 한둘이 아닐 것이다.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라는 기성용의 과거 멘트처럼 능력이 된다면 직접 뛰고싶을 정도로 경기력은 똥망 수준이라 할 수 있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성용은 "감독 문제가 아닌 선수들 문제다"라고 지적을했는데 주장다운 모습이 마음에 든다는 평이 있지만 대표팀 분위기는 심각해 보인다. 기성용 "기본적인 것도 안된다" 감독이 아무리 좋은 전술을짜도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잘 이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결국에 감독이 책임지지만 선수들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 라는 기성용의 일침.. 정말 맞는말만 골라서 하지만 틀린소리도 있는것 같다. 그런 무능력한 선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