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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예비군 총기난사 가해자 유서 내용 공개 "백골화 이후 화장해달라" / 총기난사 정신병 정신나간 총기난사 가해자 때문에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다. 단 한명도 죽어선 안됐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를 더 화나게 한건 자살한 가해자의 유서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유서의 내용은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들 정도.. 유서가 가짜네 뭐네 말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사실이 맞나보다. 하여간 음모론 퍼트리는 놈들도 문제지만, 그 음모론을 기사화 시키는 기자들도 참 할짓거리 없나보다. 유서 내용은 대충 이렇다. 언제부터인가 모르겠지만 왜 살아가는지 모르겠다. 그런 생각이 수 없이 내 머리를 힘들게 하고 있다. 무슨 목적으로 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살아있으니까 살아가는 것 같다. 하기 싫고 힘들고 그럴때 잠이라는 수면을 하면 아무 생각도 안나고 너무 편하다 깨어 있는게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인다. . 등등... 더보기
화성 총기난사 사건 - 대한민국도 이젠 총기 안전국이 아니게 된다. / 세종시 총기난사 사건 화성 엽총 난사 사건 정말 위험한 동네라는 인식이 강한 곳.... 바로 화성이다. 며칠전 세종시 총기난사 사건에 이어 이틀만에 또 총기난사 사건이 터진것. 사망자는 피의자 포함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한 상황이다. 경찰은 피의자 75세 전모씨가 사전 계획한 범죄로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피의자는 자신의 형과 형수를 엽총으로 쏴 사망케 하고 긴급 출동한 파출소장 이강석 경감에게도 총을 쏴 숨지게 했다. 당시 이 경감은 테이저건을 들고 피의자와 맞서다 총에 맞은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 방탄복이 아닌 방검복을 입고 있었다고 한다. 총기난사 신고를 받고 출동 했을텐데 방검복을 입고 출동한게 안타깝게 느껴진다... . 그리고 자살한 피의자는 평소에 술만 마시면 집에 찾아가 돈을 요구했다고 한다. 사건 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