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더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상,움짤]맨유vs리버풀 제라드의 마지막 레즈더비. 결과는 1분 만에 퇴장 / 제라드 맨유전 퇴장 , 다음주 고별전 리버풀의 영웅 스티븐 제라드의 마지막 레즈더비 맨유와 리버풀의 레즈더비에 선발로 기용될것이냐 아니냐를 두고 말이 많았다. 리버풀과 맨유의 대결에서 제라드는 선발이 필수였던 선수. 하지만 최근 경기력이 좋지않다. 조 앨런과 조던 핸더슨이 제라드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제라드는 자연스럽게 교체멤버로 전락하고 말았던것. 제라드는 이날 교체멤버로 투입됐지만 1분만에 퇴장당하는 굴욕을 맞봤다. 평소답지 않은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리버풀을 위기로 만든 상황이다. 결국 팀은 맨유에게 2:1로 패하게 됐고 제라드는 리버풀의 영웅에서 '죄라드'라는 별명까지 생기게 됐다. 다음주에 고별전이 있는 제라드인데. 마지막 더비전에서 이렇게 허무하게 퇴장을 당할거라고 누가 예상했겠는가? 에레라와의 경합 상황에서도 제라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