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자리양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차 자리양보 무개념 아줌마 요즘 커뮤니티 사이트니 트위터니 페이스북이니 하도 발전해서 자잘한 일상에 대한 것들도 쟁점 되곤하죠.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가던도중 어떤 무례한 애 엄마에게 봉변을 당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강아지를 맡길 곳이 없어서 글쓴이는 강아지를 데리고 기차를 탔습니다. 물론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를 줄까봐 좌석 두 개를 예매했다고 하네요. 반려견 두 마리를 케이지에 넣은후 창가 쪽 좌석에두고 글쓴이 자신은 통로 쪽 좌석에 앉았습니다. 잠시 후에 아이와함께 열차에 올라탄 아줌마가 자기 애를 앉히겠다며 가방을 치워달라고 요구했다는 겁니다. 글쓴이는 자기 자신이 돈을 주고 예매한 좌석이라고 얘기를 하려고 했지만 얘기를 꺼낼 틈도 없이 글쓴이의 말을 자르면서 "다섯 살 애가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