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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유머게시판

bhc 담배 사건 파주운정 2호점 - 담배물고 조리하는 무개념 알바생

며칠전 bhc 파주운정 2호점에서 담배를 물고 조리를 하는 사진이

이곳 저곳에 퍼지기 시작했다.

 

청결해야할 주방에서 담배를 꼬라물고 치킨을 만들다니

누가봐도 무개념이라 말할 수 있겠다.

 

그 후 해명글이 올라왔는데.

영업이 끝난 시간이고 조리된 치킨은 알바생들이 먹기로 했다는 것이다.

과연 사실일까 ㅡㅡ??

 

저 말이 진실이라고 해도 앞으로 bhc에 치킨은 못먹을듯하다.

알바생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 영상을 올렸다고 한다.

 

<사건과 위 사진은 무관>

 

 

내 가족이 먹는다 생각하고 만드는 깨끗한치킨.

참..20살 넘어서 철이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SNS가 사람을 망쳐 놓는다는게 딱 맞아떨어진다.

뭘 위해서 저런 연출까지 한단 말인가?

 

한마디로 연출이 아니라 뒤늦게 수습하기 위해 자기들이 먹으려고 했다고

구라를 깐게 아니냔 의혹도 있다.

 

 

.

 

 

 

아래는 위 알바생들이 보낸 내용이다.

사장님 없는 사이에 몰래 장난친것이 이렇게 일이 커질줄 몰랐다

폐점위기로 난처해진 상황이다

글좀 지워달라는 내용.

 

해당 알바생들은 이곳저곳에서 털리다 사과영상을 올렸다는데.

도대체 어디서 볼 수 있는건지 모르겠다.

 

이미 삭제한건가.. ??

 

 

 

파주 운정 2호점 점주는 진짜 착한거 같은데 매우 안타깝다.

힘들게 프렌차이즈에 뛰어들어 열심히 살다가 날벼락 - -

 

무개념 알바생 몇몇때문에 지점은 물론 본사까지 이미지가 추락했으니.

그 심정이 오죽할까.. 중고딩도 아니고 20살 넘게 먹은 사람들이 에휴..

 

가게가 없어질지 계속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

철없는 두 인간 때문에 손해는 엄청 클것으로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