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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MBC 연예대상 - 레이양 플래카드 논란 '김구라 대상 소감 중에 끼어들기 시전?' 레이양 반응

 논란이 될것도 없어보이지만 논란이 된 사건이다 ㅋㅋ

 

김구라가 대상을 받고 수상 소감을 말하는도중에 레이양이 화면에 잡혔다.

 

일부러 잡혔다, 아니다를 놓고 엄청나게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

 

내가 볼땐 노린듯 보여진다.

 

머슬매니아 2관왕이다 뭐다 해서 이슈가 됐었던 레이양..

 

그녀는 왜 카메라 밖으로 나가지 않았는가??


 

 <사진: MBC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쳐>

 

수상 소감이 시작되고 끝날때까지 화면 밖으로 사라지지 않았던 레이양..

 

뒤에 플래카드를 보면 나 꿍꼬또 김구라 라는 글씨가 보인다.

 

 

어느 순간 돌돌 말아버리는 레이양.

 

여기서부터 논란이다.

 

습관때문에 말았다, 아니다 플래카드를 다 펴게되면 화면 밖으로 밀리니 일부러 말은 것이다.

 

라고 끝없는 공방 ㅋㅋㅋㅋㅋㅋ

 

.

 

글쎄다.. 내가봐도 좀 의심스럽긴한데..

 

전체샷에 본인이 김구라와 함께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텐데.-

 

오른쪽에 호랭이 마스크를 보면 상당히 멀리 떨어져있다.

 

 

그리고 레이양 본인이 확인했다.

 

'나'라는 글씨가 본인이 돌돌 말아놓아서 사라졌다는 것을..(위 움짤)

 

 

흔히 센터를 잘못잡았다. 왼쪽으로 이상해도 한참을 이동했어야 하는 거리임.

 

거의 이정도 수준.. 너무 한쪽으로 쏠려있다 (발그림 ㅈㅅ)

 

"이게 왜 논란이 되야하냐??이해안되는 인간들이네" 라는 반응도 많았지만

 

"연예인병 걸렸냐??왜 안비켜 ㅡㅡ"라는 반응도 상당했다.

 

뭐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는거지만 그닥 보기 좋은 장면은 아니었음.

 

오죽하면 위치선정이 보싱와 급이라고 할까 싶다 ㅋㅋㅋㅋ

 

보싱와 허싱와 레싱와

 

이들을 삼싱와라고 불러주고 싶다 ㅋㅋ

 

그리고 또 일부러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려 밀어내기 조작하는게 아니냐~~하는 의혹도 있다.

 

위안부 할머니 문제로 말이다.

 

아무튼 판단은 각자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