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이 공개하는 '박근혜 탄핵반대 국회의원' 현재까지 총14명 공개

최근 문재인이 뽑은 유능한 인물 중 한명으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박그네의 대국민 담화를 보고 빡친 사람이 한둘이 아닐텐데 드디어.. 본격적으로 표창원이 나선듯하다. 처음에는 실명을 공개하겠다고 살짝 압박을 주더니 결국 실명을 공개해버리고 말았다. 일부 박사모들을 제외하고 많은 국민들은 리스트를 보고 분노 하고 있다 사이다라는 반응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쌍욕을 날리고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어디 지역 의원들이냐 라는 내용과 저딴 애들 누가 뽑았냐고 화를 내는 반응도 보였다.

 

 

<표창원 SNS>

 

오늘 촛불집회 나온사람들이 종북세력에 선동됐다고 끄적인 김종태.. 역시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마지막까지 탄핵을 반대하는구나.. 심각하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 주소가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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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반역자고 쓸어버려야할 대상이냐!"라고 말했던 정진석..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의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국정운영은 광장의 함성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랜다..)

" ㅇㅇ... 그런 당 맞아.."

 

바람불면 촛불꺼진다라는 말을 만들어낸 김진태.. 이미 춘천에게 버림받은 인물이다. 그나마 자기를 지지하던 사람들 추위에 떨게 놔두고 웃으며 싸우나에 갔다고 비판을 받은자이다.이 사람 역시 빨갱이 드립을 자주 쓴다.

 

세월호 VIP보고 문제로 김광진에게 소리질렀던 인물.. 결국 이사람땜에 국정조사도 말아먹었었다 유가족은 분노했고.. 또 이재명한테도 웃는다고 그렇게 쏴대던 사람이다. 지금 대구시민 수준이라면 절대 뽑히지 않았을 인물

<출처: 스포츠동아 캡쳐>

홍문종.. "박 대통령 담화에 야당 약오를 것"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얼굴보니 할말을 잃었다. 관상이라는게 진짜 존재하나봄

 

 

세월호 브리핑때 껄껄껄 웃었던 인물 민경욱.. 뒤늦게 수습한다고 사과문도 올리곤 했지만 "내 잘못이 아니라 NG때문에 그랬음" 라는듯한 변명짓거릴 늘어놓는 바람에 쌍욕을 처먹은 인물이다.

 

하..말이 필요없는 사람 박근혜를 옹호하기위해 태어난 인물이라고 봐도 틀린말이 아니다. 박근혜의 담화를 보고 눈물이 글썽거렸다는데.. 사실이라면 진짜 소름돋는 수준이다.

 

어찌됐든 이번에 공개된 14명 리스트는 이러하다.

서청원,최경환,김진태,김종태,홍문종,조원진,이장우,이정현,정진석,이우현,정갑윤,윤상현,정우택,민경욱 까지다. 추가로 확인되는대로 계속 업데이트 하겠다고 하니깐 시간이 지나면 계속해서 나올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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