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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온라인 게임

포켓몬 GO 오늘부터 플레이 가능! 국내 정식 서비스, 설치 오류 해결방법은?

1월 24일인 오늘부터 포켓몬고가 정식 서비스된다. 전세계 수억명이 즐기는 유명한 게임인지라 너나할 거 없이 포켓몬 앱을 다운로드 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까지도 강원도 속초 쪽에서밖에 포켓몬 고를 즐길 수 없었는데 공식 서비스가 이뤄진다고 하니 기쁘지 않을 수 없다.

 

유저가 돌아다니면서 스마트폰으로 포켓몬을 잡는 증갈현실 게임.. 과거 레드버전,블루버전과 같은 고전게임을 즐겼던 사람중 한사람으로서 요즘 시대가 마냥 신기할 뿐이다.

 

 

PoKeMoN GO

 

어렸을 때 디지몬 디지바이스 다마고치를 서로 연결해서 배틀을 뜨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길거리의 포켓몬을 바로바로 잡아서 유저들 끼리 온라인으로 싸울 수 있다니 ㅋㅋ놀라운 발전

 

한강에는 갸라도스 같은 녀석들이 있으려나?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할 거 없이 지역마다 포켓몬이 퍼져있을테니 여행다니는김에 몬스터 잡는 재미도 쏠쏠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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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켓몬 스티커

초딩때 포켓몬스터 스티커를 모으겠다며 온 동네 슈퍼를 돌아다니면서 빵을 걸레로 만들어놨던 기억이 난다.. 아마 다들 한번쯤 해보지 않았을까 싶다. 똑같은 스티커가 나오면 돈이 아깝기 때문에 빵을 뒤적뒤적거리면서 스티커가 어떤 것인지 확인하기 위한 얍쌉이다.

 

 

 

 

이후에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빵들이 늘어나자 슈퍼 아저씨 아줌마들이 '빵'을 사러온 초딩들을 감시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얍삽이는 쓸 수 없었음..

 

동네에 돈많은 초딩들은 수십개씩 대량으로 사서 스티커만 모으고 빵을 봉다리에 넣어 버렸다. 그게 너무 아까운 친구들은 그 부자 친구를 따라다니며 빵을 처묵처묵 했던..

 

어찌됐든 이번 국내 서비스는 한국에 엄청난? 발전?을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작년에 강원도에 사람이 밀렸던 것처럼 이번에도 대도시나 관광지 같은곳에 사람이 몰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비싸게 받아먹는 비양심적인 사람은되지맙시다^^

 

그리고 다운받고 에러가 뜨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다.

 

정확한 해결방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후기에 나온 것을 설명해줌(오류 400)

 

 

 

 

1.와이파이를 끈다.

2.작업목록에서 실행중인 모든 어플을 끈다.

3.비행기 모드로 약20초간 있는다.

4.비행기 모드를 끄고 10초 정도 기다린다.

5.와이파이를 켜지 않은 상태로 플레이 스토어를 연다.

6.포켓몬 고를 설치한다.

7.설치후 gps를 활성화 한 뒤에 게임을 실행한다.

8.게임실행후 와이파이는 끄고 플레이를 하는것이 좋다.

<정확한 방법이 아닐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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