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부리그에서 축구를 뛰던 무명 선수 제이미 바디가 승승장구 하더니
2부 리그인 레스터시티로 영입이 됐다.
영입된 바디는 시즌 16골을 넣으며
레스터시티를 1부리그인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을 시킴 ㄷㄷ
심지어 최근엔 11경기 연속골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기네스북에 등재 됐다.
최고기록은 반니스텔루이의 10경기 연속골인데.. 반니의 기록을 깨버림 ㄷㄷ
꿈의 무대인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엄청난 활약중이다.
2부리그 선수가 1부리그에서 얼마나 활약하겠는가? 라고들 생각했지만
현재 레스터시티는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에서도 아주 좋은 소식일듯.
루니말고 골넣는 선수가 거의 드물었기 때문
이제는 제이미바디에 스터리지에 스털링에 헤리케인에 찰리 오스틴까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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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순위표
빅4 라인에서 1위!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ㅋㅋ
진짜 공격수라면 제이미바디 처럼 해줘야하는데..(흥민아 ㅠㅠ)
득점순위다.
제이미바디가 15경기 14골로 1위
루카쿠가 14경기 10골로 2위를 달리고 있음.
완벽할 것 같았던 제이미 바디도 논란이 많았다.
팀 동료인 '오카자키 신지'가 일본인인데도 불구하고 일본인을 비하하는 발언을해서
논란이 됐었다고 함..
그것도 카지노에서 ㅋㅋㅋㅋㅋ
오카자키도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잘해줬으면 좋겠다.
유일하게 일본 선수들 중에 호감인 선수다.
(오카자키, 혼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