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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젠 도로에서 도끼로 위협 - 분노조절장애 가만 놔둬야 하나

분노의 도끼질 - 분노 조절장애

 

 날이갈수록 미친 인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걸 느낌..

도로서 도끼 위협이라니..

 

삼단봉으로 차량을 부수고 가스총으로 위협..

화가난다며 여자친구를 차로 들이받더니 이제는 도끼를 들었다.

 

단순 분노 조절장애인가 허세인가.

나중에는 화염방사기 까지 등장할것으로 보여진다.

 

길을 가로막고 욕설을 하고 도끼로 위협한 이유는 아주 단순.

차로를 급히 바꿨다는 이유만으로 저런 행동을 저지른것.

 

<사진 저작권 KBS1 뉴스>

 차량 블랙박스 화면

 빨간색 칠이된 손도끼를 들고 나오는 운전자

 

화를 참지 못해 우발적으로 도끼 들고 나간 가해자는 결국 피해자와 경찰 추격 끝에 체포

 

 

 

.

 

 

경찰은 이 가해자는 도끼를 휘두르지 않았어도 처벌을 피할 수 없다고 밝혔다.

 

나이를 먹어도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양아치 짓을 계속 해왔다고밖에 볼 수 없을듯함.

 

나라에서 법을 다시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1년에 한 번씩 정신상태가 멀쩡한지 아닌지 검사를 해서 차를 운전할 수 있게 해야 되지 않을까 함.

 

법이 엉망이니 별 정신 나간 애들이 자꾸 늘어만 가는 게 무섭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