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유머게시판

윤기원, 자살이 아닌 강압적 타살? 조폭과 경찰의 관계는? 미스테리

 축구선수 윤기원씨가 자살한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사망한 윤씨의 사인은 '일산화 탄소중독'..흔히 말하는 연탄(번개탄)가스 중독이다. 보통.. 사람이 죽으면 타살 가능성이 있는지 부터 조사하고 왜 이런곳에서 자살을 택했는지 ,누가 연루된건 아닌지를 파악해야 하는데. 차량 안에 번개탄이 있단 이유만으로 경찰은 단순 자살로 처리했다고 한다.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조폭들의 압박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의혹도 제기 됐는데. 전혀 근거 없는 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휴게소에서 누군가가 윤선수의 차량을 둘러싸고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을 봤다는 제보전화도 걸려왔다고 한다. 경찰을 의심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조폭과 무슨 관계냐?" , "역시 견찰답네" 라는 반응이 상당히 많았음.

 

 

<KBS2 - 추적60분 방송화면 캡쳐>

 

.

 

"저는 한 경기를 그 형이 부탁했는데 그 경기를(승부조작)해 달라고 한 것도 아니었고

그냥 천천히 뛰라고 후배들한테 얘기를 해주면 용돈을 주겠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3백만원씩 주겠따고.."

 

처음엔 거절을했죠,제가 선배고. 그리고 저는 경기를 안뛰었거든요

"나도 경기 안 뛰는데 어떻게 애들한테 얘기를 하냐" 했죠

 

 

 

근데 계속 부탁을 하기에 "그럼 얘기라도 한번 해 볼게요" 했는데.

후배들 반응이 "뭐 어짜피 상대팀이 1위 팀이고 우린 꼴찌 팀이니까

어차피 질 경기인데 그냥 나가도 지는데 그 용돈이라도 받자" 이런 식으로 된 거죠

애초에 얘기했던 게 잘못이었죠.

 

 

저는 그 형이 (승부조작) 한 줄 알았는데ㅔ 그런데 그 경기가 잘못되고 나니까

그 사람(조직폭력배)이 개입을 한거죠.

 

"니가 그 돈이 얼마인지 알고 그런 짓을 했냐"

그래서 저는 "그런거 몰랐다" 얘기 했죠.

 

그러니까 다음 경기를 또 해야 된대요. 자기들이 돈을 복구하려면요

그래서 그렇게 된 거예요.

 

 

협박을 계속 하면서 경기 전날에 제가 호텔에 있는데

10층에 있으면 "17층으로 올라와"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올라갔죠. 올라갔는데 (방 안에) 8명 정도가 있는데

저기 앉아 계시는 분이 우리 보스라고 해서 봤는데 조선족이더라고요

 

중국에서 넘어온 거예요. 우리나라 조직폭력배들을 섭외한 거죠 중국 폭력배들이..

 

(어휴. 영화 황해가 생각나는 ㄷㄷ 한국 양아치들 수준도 미개하다고 느껴짐. 조선족에 놀아나다니..)

 

 

그 말이 너무 두려웠어요. 너희들 가만 두지 않을 거라고 얘기했단 말이에요.

조선족 조폭들은 사람 죽이고 가잖아요. 그게 더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고개도 못 들고 "예 알겠습니다" 그러고 내려왔죠.

 

 

<조폭의 인터뷰 내용>

 

제가 그 조직에 있었고, 내 돈을 들였는데 그 선수 때문에 내가 손실을봤어?

그러면 운동장에 들어가서 죽여버리죠.

운동장에서 나와서 샤워장에서도 죽여버리려면 죽여버리지 그거 못 죽이겠어요?

(자랑이다 쓰레기야)

 

 

조폭들은 차 안에 연탄을 피워놓고, 나오면 죽일 거라고 하면서

그 차 주위를 둘러싸고 기원이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라는 내용......

 

어째서 CCTV를 유가족이 요구해도 공개하지 않았는지.

왜 폐기를 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다.

 

확실한 것은 경찰은 구라를 까고 있음.

이건 검찰이 조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문제많은 쓰레기같은 경찰과 조폭나부랭이, 조선족들 다 잡아다가 고문을 시켜야된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