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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스포츠

스완지 vs 웨스트브롬 - 기성용 경기 도중 머리부상으로 교체아웃.. 산소호흡기 달고 들것에 실려나가다.

최근 폼이 올라온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선수가

안타까운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다.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경기에서 전반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어쩜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해외반응과 현지에서 시청했다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니

산소호흡기를 달고 들것에 실려나갔다는 얘기가 많았다.

 

전반전이 끝나기 전 세세뇽(WBA)과의 볼경합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세세뇽의 뒤통수에 기성용의 안면이 부딪힌 것..

 

반응을 살펴보니 '안와골절' 일 수 있다고 한다.

심하면 시즌아웃도 당할 수 있는 부상이라던데 큰 부상이 아녔음 좋겠다.

 

 

<사진과 무관>

 

하..세세뇽 이 자식 ㅡㅡㅋ.. 우리 기라드를 다치게 하다니 ㅠㅠ한혜진 우짜노!!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고 댓글이 달리고 있는데.

기성용을 욕하는 미친것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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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악플러들은 잡아다가 고문시켜야 되는데

 

 

위 사진을 보면 전반 46분에 교체 아웃된걸로 떠있다.

안면 골절은 시즌아웃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었음 함

 

 

쎄쎄뇽 너 이 자식!! 톰밀러 같은놈

 

아무튼 기성용의 부상 소식은 아침부터 우리를 슬프게 만들었다.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랄뿐...

그리고 토트넘의 손흥민은 노리치 시티전에서 별 활약없이 후반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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