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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스포츠

손흥민 레버쿠젠 떠나야하나? 점점 폼이 떨어지는 손흥민 ,탐욕의왕 벨라라비,찰하노글루

레버쿠젠 손흥민 전반교체

 

날이 갈수록 손흥민 선수가 교체되는 시간이 빨라지고 있다.

 

팀 최다득점에 챔스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였던 손흥민인데.

 

어째서인지 폼이 점점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다가 탐욕의왕이라고 불리는 찰하노글루와 벨라라비의 욕심 때문인지

 

최근 손흥민은 공격적으로 나가기보다 도움을 주는 플레이를 많이한다.

 

레버쿠젠 경기를 시청한 사람이라면 손흥민의 절묘한 패스를 탐욕으로 날려먹는

 

벨라라비의 모습을 많이들 봤을것이다.

 

역습에 최적화 되있는 손흥민은 최근 위치가 점점 미드필더쪽으로 내려가고 있다.

 

말 그대로 손흥민의 장점을 못살리는 전술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한다.

 

 

 

손흥민은 전반 45분간 볼터치 12회 패스7회에 그쳤다.

아마 올시즌 최악의 컨디션이 아닐까 싶음.

 

무엇보다 심각한것은 벨라라비의 탐욕이다.

 

이날 벨라라비의 결승골로 샬케에 승리하긴 했지만, 평상시 벨라라비의 탐욕은

팀을 위기에 빠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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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을 떠나는게 답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안티들은 바글바글 몰려와 손흥민을 까대기 시작했다.

 

아마 쟤네들은 손흥민이 볼만 잡으면 슈팅을 때려 골로 연결시키고

볼만 잡았다하면 대지를 가르는 패스를 해주길 바라며 헤딩을 했을땐 골망이 찢어질 정도로 멋지게 꽂혀야

만족할 인간들이다.

 

갈수록 컨디션이 떨어져 경기력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것을 고치는것이 당연하다.

하루 빨리 득점에 성공해야 축구팬들 모두 만족을 할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손흥민이 부진하는것도 인정하지만 벨라라비는 진짜 노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