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황제어라 불리는 개복치!
참치 뺨때기 날릴정도의 엄청난 맛을 자랑한다는데..
많이 잡히질 않는다고 합니다.
개복치는 몸이 납작하고 넓으며 몸길이 최대 3m,
몸무게 평균 1.000kg인 거대 물고기 입니다.
<사진자료: MBN 리얼다큐 숨>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가 매우 크고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정말 특이하게 생김..)
고대 생물 같이 느껴지네요..
고래가 잡힌듯한 몸집! 엄청큽니다.
개복치 학명은 '몰라 몰라' 입니다. 라틴어로 맷돌을 뜻한다고 하네요.
가격은 크기에 따라 50~100만원!!(생각보다 싼건가..비싼건가!?)
최대한 조심스럽게 운반을 시켜 줍니다.
무게가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어른 3~4명이 힘을써도 들기 힘들다는 사실..
상어로 따지면 샥스핀!
샥스핀보다 저게 더 맛이있다고 합니다.
(사실 샥스핀 맛 진짜 없다고하네요)
개복치의 껍데기를 갈라 버리는 사장님
껍질 두께가 장난아닙니다. 갑옷 수준.!^^
개복치 내장 입니다.
팔뚝만한 내장..
개복치 내장은 삶아서 기름장에 찍어 먹습니다.
고소하겠네요
바다 고기에서 육지의 고기 맛이 나는 생선은 개복치밖에 없어요.
(참치는.............음..??!!)
길이가 장난아니지요?ㅎㅎ
개복치가 주로 먹는것은 해파리~~~
소 간 보다 맛이 좋다는 개복치 간..!
손님에게 간을 챙겨주시는 사장님
후루룹!!
엄청난 두께의 껍질
암컷보다 수컷의 껍질이 더 두껍다고 합니다.
별미의 입천장
개복치 속살
엄청 부드러운 속살.
하지마 맛도 없고 색도 없고 냄새도 없다고 합니다.
( 신기하죠? )
개복치 모듬
개복치 물회. 청포묵같은 식감이라고 합니다 .. 먹고싶다 ㅜㅜ
개복치 속살 회
냉동으로 보관하고 판매하기 때문에 365일 즐겨 먹을 수 있는 것이 개복치이지만
속살은 갓 잡았을 때만 시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살살 녹는 맛!
개복치 껍질 살 무침
소주한잔 하기에 딱 좋을듯한 안주입니다. ㅋㅋ
물고기 정말 좋아하는데, 개복치 참 매력덩어리네요. 돈많이 벌어서 한번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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