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이노우에 마오/ 유머자료

 

 

 

 

 

 

 

일본 영화 자체를 싫어하는 1인 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한번쯤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네요.

 

내용은 대충 설명하자면

 

선천성 심장 질환으로 20세까지밖에 살수 없다고 선고된 소년 다쿠마와

 

그 소년을 사랑한 동갑내기 소녀 마유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사진으로 보시죠.

 

 

어릴때 부터 남달랐던 마유..;;

 

 

 

 

 

다쿠마와 결혼해서 평생 함께 있고 싶어하는 마유

 

갑자기 커짐.

 

벌써 고등학생.

 

체육복을 입고 친구와 수다를하며 걷고있는 마유.

갑자기 물세례를 맞은 마유

 

 

 

어느학교에나 존재하는 찌질 3인방

우린 그냥 바닥 청소하려고 했던건데.

 

는 구라.

 

 

 

우와 짱이다 !!! 핑크색이야 

 

.

 

 

(이것들은 계획적으로 물을 퍼부음)

빡 친 마 유

왜 우리가 사과하는데?

- 일부러 그랬잖아! 사과하라고!

 

그때 등장한 다쿠마가 지 심장아픈것도 모르고 흥분해서 찌질 3인방중 한명을 떄려눕힘.

 

마유는 다쿠마의 심장에 이상이 생길까봐 계속 말리지만, 말을 듣지않는 다쿠마.

 

결국 마유는 다쿠마의 심장에 이상이 생길까봐 다쿠마의 싸대기를 후려치고 싸움을 종결지음.

삐침+자존심 상한 다쿠마.

 

빨리 옷이나 갈아입어.

 

 

마유 : 이런 일로 화 좀 내지마

 

마유 : 그런건 애들 장난일뿐이야.

 

 

다쿠마: 마유 브레지어 봤잖아.

 

마유 : ㅇㅇ?

 

다쿠마 : 나도 아직 본 적이 없는데.

 

 

그자식들 나보다도 먼저..( 확실히 소심하게 삐침 )

 

대놓고 남친이 먼저 보는거라고 말하는 다쿠마.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정해왔는데..

 

눈치 챈 마유가 커튼을 치기 시작합니다.

 

마유 : 그럼 제일 먼저 보여줄게.

 

 

마유 : 너한테라면 언제든지 먼저 보여 줄 수 있는데...

 

 

 

 

 

 

 

 

 

 

 

 

 

 

 

 

 

 

 

 

 

 

 

 

 

 

 

 

필요한 만큼은 보여줬다.

 

이 이상은 보여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