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내곡동 예비군 총기난사 사고 ? 가해자는 자살 / 무서운 예비군 훈련, 과거 폭발사고/ 앞으로 동원훈련 가야하나? / 싸이 총긱난사.

전혀 생각도 못한 예비군 총기사고 .  . .

현역이라도 총기사고가 나면 안되는거지만, 예비군이 총기사고를 냈다는게 믿기 어려웠다.

가해자는 영점 사격 후 총기를 난사했고, 남은 탄으로 자살을 했다고 한다.

난 죽은 사람들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

 

도대체 교관과 조교들은 뭘하고 있었나???

예비군 조교로 2년간 사로 통제를 수백번 했지만, 저렇게 사고가 난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머리를 맞췄다면 조준사격인데.. 과연 난사라고 볼 수 있을까?

참.....안타까운 사건이다. 이제 막 사회에 나와서 열심히 일하고 가정을 꾸릴 나이인데 말이다.

 

 

 나도 어제 예비군을 다녀왔지만, 정말 조교들이 부족하다.

아니 교관도 부족하다.

 

예비군 부대는 작전장교 교육장교 보급관 탄약관 등등 자잘한 간부와 지역 동대장들이 모여서 통제를 한다.

하지만 정말 정신빠진곳은 동대장들이 안하고 몇몇 간부와 조교들이 통제를 함.

 

그러다보니 사로통제하는 인원이 부족하다.

때문에 1인이 2개의 사로를 봐야하기 더 통제가 어려워짐.

 

.

 

 

위 사건도 조교나 교관이 제대로 통제를 했더라면, 사망자가 생기진 않았을것이다.

 

ㅠㅠ

 

그런거 다 떠나서 도대체 왜 사람을 죽이냐..

 

진짜 쓰레기같은 한심한놈아.

 

죽으려면 남들한테 피해안가게 죽지.

 

24살 25살이면 군대 전역하고 이제 1~3년차나 됐을 나이인데. 진짜 내가 다 짜증난다.....아;;

 

또 SNS로 되도않는 헛소리를 떠드는 정신병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해자는 총을 쏘기전 알라흐 아크바르 라고 말을 했댄다.. -- ;;

 

어휴~~ 극 혐.

 

이제 예비군 5년차가 끝나가는데.. 두렵다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