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펫 입찰은 어떻게 하는것일까? 아이템 거래소 이용 방법

검은사막을 즐기다보면 아이템 거래소를 이용하게 된다. 특히 매월 1일이 되면 펄수르라고 불리는 갑부들이 엄청난 캐쉬질을 통해 펄아이템을 거래소에 올린다.

 

검사에서 제일 필요한 것은 무기도 아니오 방어구도 아니오.. 내 생각엔 자동루팅 기능과 여러가지 옵션이 달린 귀여운 펫놈들이 아닐까 싶다.

 

현금 2만원돈을 써야 1마리를 살 수 있지만 게임머니로 입찰시 1800~2000만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이 매우 심한편이다.

 

애완동물을 입찰해보자!

이 게임은 펫 경쟁이 엄청나게 심하다.

 

입찰을 누르다가 게임을 접는사람도 있고 혈압올라

병원에 실려가는 사람도 있다고 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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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에서 설명하고자 하는것은 '입찰'을 위해 무리하게

마우스를 연타하거나 구매버튼을 잽싸게 클릭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새벽시간대와 저녁에 수백개..아니 수천개가 올라왔지만

1개도 구매하지 못하였다.

 

사냥갔다가 부캐들어와서 한번 눌러보니..이게 웬걸?? 바로 입찰됐다.

순전히 운이다.. 빠르게 연타는 커녕 그냥 슬렁슬렁~ 구매를 눌렀을 뿐이다.

 

심지어 두개에 입찰이 됐는데 창고에 돈이 없어서

하나를 구매하지 못한 경우까지 생겨버렸다.

 

입찰 방식은 랜덤인듯하고 집계가 끝난뒤 20초이상만 흐르지 않는다면

당첨된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것 같다.

 

펫이 올라오면 모두 입찰을 누르고 백스페이스를 눌러 다음 펫들도 입찰..

그게 전부다 그 이상 불필요한 클릭은 무의미

 

네모친 부분의 숫자는 판매된 갯수이다.

그 아래 - 표시는 이미 팔리고 없다는 뜻..

하지만 내 화면에는 '구입'이라는 버튼이 생성된다.

 

이럴때 구입버튼을 빠르게 누른다하여..나에게 들어오는것이 아니다.

아템은 이미 낚은 사람테 들어간 상태이며 새로고침을 하지 않아 저렇게 표시되는 것이다.

 

저 상태에서 오케이를 누르면 해당 아이템이 이미 팔렸다고 나온다.

(절대 늦게 클릭해서 이미 팔렸다는 말이 뜨는게 아니다!OK?)

 

위 사진을 보면 '입찰 종료'라고 되어있다.

그리고 메세지로는 아이템 구입에 실패하였습니다 라는 문구가 화면에 표시된다.

 

즉, 아이템 구입에 실패했다고 뜨는것은 입찰이 되지 않았단 소리다.

그 상태에서 백날 마우스 광클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이미 팔렸다고 뜨는것은 입찰된 사람이 [구매]를 눌러 이미 사버린 상태다.

하지만 내 화면에는 새로고침이 안됐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구매]로 바뀐 것 뿐

 

거래소 창 아래에 입찰이란?<- 이놈을 눌러보면 설명이 자세하게 나온다.

 

신규로 받은 길라잡이 매?를 포함해 총 네마리가 됐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광클하느니 여유롭게 영화보는게 최고다.

그러다가 거래창 화면에 펫이 올라오면 새로고침 한번해주고 입찰만 눌러주자.

 

그 다음은 랜덤일뿐이다..진짜 오로지 운빨인 것임.

사막여우와 길잃은 펭귄 렛서팬더 총 세 마리를 얻었다.

 

새벽에 클릭질하다 손가락이 빠사질뻔했는데 괜한 삽질을 한게 아닌가 싶음.

여러분도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천천히..영화나 드라마같은거 보면서 입찰만 눌르길 바람

 

아! 그리고 '아이템 교류'로 호감도를 높이면 입찰이 잘된다는 말이있던데..

진짜일까..???? 개인적으로 교류 많이해놔서 그런지...특정 마을에서는 입찰이 잘된거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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