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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개막장 블리치 662화 번역 리뷰 '이 병맛에 블리치 봅니다' / 662화 쿄라쿠 만해

소울소사이어티 총대장을 맡게된 쿄라쿠 슌스이.

그의 반카이가 폭발하고 퀸시를 썰어버릴듯한 포스를 풍겼지만

 

현실은 시궁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발려도 저렇게 한심하게 쳐발릴줄은 상상조차 못했다.

 

총대장이라면 유하바하와 삐까삐까 뜰줄 알았드만

심각하다 심각해.

 

요즘 블리치 작가는 이말년한테 병맛 기술을 배워온건지

어째 이리 병맛전개만 펼쳐가는지 모르겠다 ㅋㅋ

 

 

 

최후의 만해 스킬을 시전하고

무릎 베개를 하던 쿄라쿠.

 

하지만 되살아난 퀸시의 공격에 배때기에 바람구멍이 나게됌 ㅋㅋ

 

 

이건 무슨 ㅋㅋㅋㅋ도롱뇽도 아니고 참 특이하게 변신했다.

 

 

 

결국 퀸시의 무자비한 공격에 쿄라쿠는 있는힘을 다해 튀는 중

배에 그만한 바람구멍이 나고서도 잘도 튀는구나!!

 

 

 

쿄라쿠는 자신의 만해와 대화중이다.

이젠 수가 안떠올라.. 포기해 이놈아.

 

언능 튀어라 널 탓하지 않을게!

 

 

.

 

 

 

그때 뜬금없이 등장한 나나오쨩

더 뜬금없이 자기 참백도를 쓰랜다.

 

여기서부터 벌써 막장의 기운이 흘러나온다 ㅋㅋㅋㅋㅋㅋ

 

 

 

망설이고 있는 총대장 앞에

자신의 어머니 드립을 쳐가며 정신을 차리고 한다.

 

그제서야 눈빛이 돌아온 쿄라쿠 슌스이 총대장님.

 

 

갑자기 또 진지모드 ㅋㅋㅋㅋㅋㅋㅋ

만해 쓸때 저런 진지모드였는데..

 

니 어머니에 관해선 알고있겠지??

 

 

 

 

 

 

하~ 못당하겠는걸.

 

내가 할 수 있는건 안 남았으니.

 

그녀에게 돌려줘야겠지.

 

??먼 소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또 삽같은 전개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서 말이 안나옴.

 

나나오의 참백도가 쿄라쿠의 참백도 딸이라는 소린가?ㅋㅋ

 

아놔 . .요즘 개콘보다 웃긴 블리치 보는맛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