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위치한 도시락 전문점 '스노우폭스'의 일침 '공정서비스 권리 안내' /무례한 고객 내보내겠다.

 강남에 한 도시락 전문점 안내문이 눈길을 끌고있다.

손님은 왕이다? 그렇다 손님은 왕이다.

 

내게 돈을 벌어다주는 고마운 손님에게 왕 대접을 안해줄 수 없는 시대.

하지만 왕이 아닌 경우도 있다.

 

바로 쓰레기 진상 민폐 벌레 손님들이다.

그들에게는 손'님'짜도 붙이기 아깝다고 생각함.

 

이 도시락 전문점은 그런 진상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안내문을 올려 관심을 받고있다.

 

<사진:스노우폭스>

우리 직원이 고객에게 무례한 행동을 했다면 직원을 내보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직원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시면 고객을 내보내겠습니다.

 

상품과 댓가는 동등한 교환입니다.

우리 직원들이 훌륭한 고객들에게 마음깊이 감사를 담아 서비스를 제공하겠지만

무례한 고객에게까지 그렇게 응대하도록 교육하지는 않겠습니다.

 

.

 

 

 

캬....... 완전 사이다!!

원래 저래야 정상인데. 너무 갑질하는 아줌마들이 많아서 문제다.

여성 차별이라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갑질은 대부분 여자다. 이건 풱트다.

 

<사진 : 귀귀 웹툰>

 

손님이 왕이라는것도 옛말일지 모른다.

날이갈수록 갑질이 심해지는 세상..

 

솔직히 저렇게 써서 손님들이 보게끔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다

가게가 작거나 매출이 떨어지는 곳이라면 바로.. 아줌마 갑질부대에 테러를 당할테니..

 

갑질하는 인간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