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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블리치 671화 번역 리뷰 - 이시다 우류의 배신? 드디어 만난 쿠로사키 이치고

오랜만에 등장한 10번대 대장 히츠가야 토레기와 쿠로사키 이치고

 

이미 한층 업그레이드 된 렌지와 뱌쿠야도 당하지 못한 제라드를...

 

좀비로 변해서 굴욕적인 모습만 보였던 토레기가 상대할 수 있을까?

 

표정을 보니 ... 뭐 유하바하도 썰어버릴듯한 포스다.

 

 

대홍련 빙륜환!

 

퍼펑!

 

 

 

시...시로짱!!

 

헤어스타일이 바뀐 암세포 모모

 

 

 

잠시 이시다 우류의 과거가 나온다.

 

이시다 류켄은 우류의 어머니의 몸을 가르고 잘라서 부검?비슷한 것을 했나봄

 

 

 

죽은 아내조차 자신의 손으로 갈라야하는 아버지를 보고 의사를 포기한 우류

 

 

 

과거 끝

 

"돌아왔나 이시다 우류?"

 

 

"꽤나 고민에 잠긴 표정이군.."

 

"하쉬발트 당신이야 말로.."

 

하쉬발트 : 잊었나? 폐하가 잠자리에 드신 사이 나와 폐하의 힘은 뒤바뀐다.

 

.

 

...........나니!!

 

 

미래가 보인다는 것은 고민스러운 일들뿐이지..

 

그렇지, 이시다 우류?

 

 

이시다 : 허헛!!?

 

제가 배신하는 모습이라도 보셨나요?ㅋ

 

하쉬 :왜 그런말을 하지? 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순간 눈깔에 변화가 생겼음>

 

이시다는 이곳에 여러개의 칩을 설치해놨다.

 

이시다를 추궁하는 하쉬발트...

 

트집일 뿐이라며 발뺌하는 이시다 우류.

 

이미 하쉬발트는 미래를 봤기 때문에 이시다가 배신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증명해보아라 !

 

 

 

 

니가 배신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다려 하쉬발트 사발렘아!"

 

그러다 마주친 쿠로사키 이치고..

 

 

 

 

이시다의 표정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쉬발트는 이치고가 이곳으로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

 

아마 우류와 이치고를 싸우게 만드려고 했나보다.

 

그렇지 않으면 "배신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봐라" 라는 헛소리는 안했을테니깐.

 

난감한 상황이다. 이시다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빨리 672화가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