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이트데이

RzCos 코스프레 팀 '화이트데이 기념' 포스트 게임 - 메인의 주인공은 누구? WhiteDay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최근 새롭게 태어난 '모바일 화이트데이'를 패러디한 게임이 화제다. 아마 나처럼 네이버 메인에 떠있는걸 보고 클릭해본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살고 싶으면 나를 따라와" 라는 제목과 교복을 입고 있는 여성의 썸네일을 보고 "와..요즘 3D그래픽이 많이 발전했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이 여성은 CG가 아닌 실제 모델이었다. 자료를 찾아보니 이 여성분들은 RZ COS라는 코스프레 팀으로 활동하는 분들이었음.평소에 나처럼 코스프레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흥미가 생겨난걸 보면,, 베테랑이 확실하다. 무엇보다 게임 컨셉에 어울리게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잘 연출한 것 같아서 높은 평점을 주고 싶다. 클릭을 유발하는 제목과 썸네일이 신의 한수 위 사진은 내.. 더보기
발렌타인데이 선물 - 남자는 타블렛PC 여자는 초콜릿, 연령별 추천 순위 커플은 서로 기대하면서 부담도 되는 2월14일. 솔로들은 관심조차 없는 날.. 바로 '발렌타인데이'다. 예전엔 여성 쪽에서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많이 알려졌었지만 요즘은 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 기념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길거리나 대형마트에서 파는 '겉'만 화려한 포장 초콜렛을 선물하느니 엉성하고 못생기게 만들더라도 수제로 만들어 선물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또, 쵸콜렛 외에 연령별로 원하는 선물도 종류가 다양한데. 10~20대는 PC에 관련된 것과 의류 쪽에 관심이 많고 30~40대는 지갑이나 향수, 면도기 같은 걸 선호한다고 한다. 초콜렛을 녹여 만들기가 애매한 사람들은 만들어진 초콜릿을 사서 따로 포장하는 방법도 있다. 마치 자신이 직접 만든 것처럼 훼이크를 써야하지만 나쁜 방법은 아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