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온라인 게임

2016년 기대작 게임 '블레스'를 플레이하다! 블래스의 사양은 높을까? / 플레이 5분만에 삭제..

 2016년 최대의 기대작 게임 '블레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또 기대했던 RPG다. "야 블레스 언제 오픈하냐?" 라는 얘기가 여기저기에서 들려올 정도로 기대감도 높았다. 하도 블레스 블레스 하길래.. 또 내 블로그에서도 블레스 광고가 많이 뜨길래 설치를 해봤다. 용량은 16기가 정도였는데. 설치까지해서 대충 2시간이 넘게 걸린듯..? (영화보면서 설치했더니 더 늦었나봄) 아키에이지를 처음 했을때와 같은 기분이 들길 바랬는데. 내가 RPG에 대한 관심이 사라진 것인지.. 뭔가 재미가 없었다.

 

정말 네이버,다음만 클릭해도 광고가 덕지 덕지 떠있는 블레스..!

이곳 저곳에서 너도나도 재밌다고 말하고있는 블레스.

 

RPG에 확실히 흥미가 사라진 것일까?아키에이지,테라 같은 경우엔 시작부터 재밌었는데

어째서인지 블레스는..기대감과 달리 느낌이 별로였다.

 

.

 

 

나름 풀옵션이다.

i5-4440 , gtx460 , 8g ram

1600x900인가? 그 해상도다.

 

그래픽 옵션은 최고 높음 상태다.

서버가 혼잡이라 그런지 약간의 끊김이 있었음.. 제대로 시작했다면 푹 빠졌을지도

몰랐겠지만.....왜 설치했는지 모르겠다 -_-..

확실히 아키에이지나 테라를 시작할때와는

전혀 다른 기분이다.

 

미안하다 블레스야. 내가 관심이 없는건지 니가 재미가 없는건지.

 

플레이 5분만에 널 보내야하는구나...바이바이

뭔가,, 검은사막 처음했을때와 같은 기분이다. 대작은 대작인데. 내 스타일이 아닌가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