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유머게시판

크림빵사건 부친. 범인 용서하다? , 범인 형량 어느정도 일까 / 범죄자 인권

 

 

 

범인이 자수를해서 사건이 마무리된 크림빵 아빠 사건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 부친이

 

직접 범인을 찾아가 위로를 해줬다고 하는 내용 입니다.

 

"자수해 고맙다" 피해자 원망 대신 위로.

 

보통사람이라면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죠.

 

이걸 좋게 봐야할지 나쁘게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범인을 감싸주는 경우가 있었나 싶을정도인데요.

 

사진을 함께 보시죠

 

 

<사진:YTN>

 

 

피해자, 원망 대신 위로

 

"잡히지 않고 자수를 했다니까 엄청나게 고맙더라고요. 그분도 부인과 애들이 있을 거라, 어른들이 계실 거니까"

 

"그분들이 얼마나 상심이 크겠어요. 그래서 죽은 사람 편할지 몰라도"

 

 

"산사람은 고통스러울 것 같아서 위로좀 해주러 왔어요."

이 상황이 이해 가시는분들이 몇이나 계실까요.?

제일 힘드실분이 피해자 아버지겠지만, 좀처럼 이해할수 없는 내용 입니다.

 

.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차량도 몰래 고치려 했다던데.

이런걸 용서 하는게 가능이나 한가..

 

소주 4병을 마시고 운전을 했습니다. 보나마나 심신미약 상태 판정받아서

형량이 낮춰지겠지요.

 

 피해자 아버지는 범인이 진정으로 뉘우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호소했고

 

원망도하지 않을 것이며, 용서할 준비는 이미 다 됐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하....저라면 절대 용서 안할거같은데 말이죠..

 

죽은 아들만 불쌍하게 됐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범죄자를 이해한다거나, 용서한다는 말을 하면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사건을 용서하게되면, 앞으로 일어날 범죄들에 대해서 .. 많은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인권을 주장하는 단체는 그런것을 잘 이용하기 때문이죠.

 

(유영철 사건때도 마찬가지였다는)

 

아무튼 제일 힘드실분이 유가족분들 일텐데.. 이곳저곳 말들이 많군요.

 

죽은 사람은 편하다니요 ㅠㅠ 제일 고통스러운게 죽은사람과 만삭인 부인 아니겠습니까.

 

범죄자들 뿌리가 뽑혔으면 좋겠군요. 빨리 그런날이 오길..